효민 티아라 왕쓰총 해명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2019. 8. 7. 16:15

효민 티아라 왕쓰총 루머 해명 근황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한 8월 7일 라디오스타입니다.
효민은 부산출신으로 티아라의 멤버인데요.
사실, 걸그룹 티아라는 라디오스타로 2009년 데뷔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라스와 어느정도 인연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효민이 논란과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을 한다고 하여 화제입니다.
참고로 현재 티아라는 소속사를 다 옮긴 상황이며 효민은 서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소속입니다.

솔로가수로 활동하는 효민은 얼마전 싱글 Cabinet을 발매하였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솔로 음반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우선 티아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MBK엔터테인먼트(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이었던 티아라는 멤버 변동을 많이 겪었습니다.
스피카 양지원도 티아라 멤버였는데요.
지연, 지애, 지원, 은정, 효민에서 멤버 변화를 거듭 보람, 소연, 큐리가 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효민, 은정, 지연, 보람, 소연, 큐리 6명이서 데뷔를 하였던 것이죠.

티아라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노래를 통해 히트하여 인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롤리폴리는 2011년 멜론, 가온차트 연간 음원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구요.

티아라 노래들을 들어보면 정말 명곡이 많습니다.
앨범 수록곡들도 퀄리티가 좋은 편이구요.
숨듣명이라고 숨어서 듣는 명곡으로 많이 꼽히는 티아라 노래들입니다.

그리고 화영, 아름 등 멤버들이 합류하기도 했던 티아라입니다.

멤버 류화영과 관련된 왕따 사건으로 티아라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죠.

라스에서 효민은 티아라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티아라의 마지막 활동은 2017년 발매된 내 이름은 노래입니다.
보람, 소연마저 탈퇴하여 효민, 지연, 은정, 큐리 4인조로 활동을 했습니다.
효민은 논란 이후 무대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효민은 각종 루머들을 직접 해명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월 7일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중국 재벌 2세 왕쓰총과 티아라의 관계에 대해 보도하였습니다.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고 슈퍼 카를 선물 받았다 등의 루머가 돈 것입니다.
논란이 터진 후 효민, 지연, 큐리는 자신들의 웨이보를 통해 왕쓰총 회장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왕쓰총 회장은 중국 사업가이자 중국계 재벌 인 왕 지안 린 (King Jianlin)의 유일한 아들입니다.

왕쓰총 회장은 이에 MBK엔터테인먼트에 90억을 준 적이 없으며 멤버들에게 슈퍼카를 선물했다는 루머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죠.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힌 효민입니다.

또한 효민은 그녀를 둘러싼 루머들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효민은 라스 녹화가 친정집에 온 기분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티아라는 많은 노래가 히트했습니다.

티아라의 장점이라면 콘셉트 변화입니다.
효민은 화려한 컨셉 대서사를 공개하였습니다.
티아라는 중독성 강한 노래만큼이나 강렬한 컨셉으로도 큰 이목을 끌었던 것인데요.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트린 끝판왕 컨셉을 공개했습니다.
일본활동도 했던 티아라는 보핍보핍으로 활동하며 고양이분장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효민은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참고로 효민은 본명이 아닙니다.
효민 본명은 박선영입니다.
응원법에서 세글자를 맞추기위해 박효민이라고도 하더라구요.
1989년생인 효민은 나이 만 30세입니다.
신목고등학교를 나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나왔습니다.
현재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