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건물 빌딩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2019. 7. 25. 20:07

빅뱅 대성 건물 빌딩 유/흥/업/소 주점 운영?

오늘은 채널A를 통해 보도된 빅뱅 대성 관련 소식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그룹 빅뱅(BIGBANG)은 2006년 데뷔하였습니다.

승리가 탈퇴하여 현재는 탑, GD(지드래곤), 태양, 대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성과 태양, 지드래곤은 군복무 중이며 퇴근 탑이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하였습니다.

1989년생인 빅뱅 대성 본명은 강대성으로 나이 만30세입니다.

대성은 광주풍향초등학교, 서울오류중학교를 나왔지만 경인고등학교를 자퇴하였습니다.
검정고시를 본뒤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들어갔지만 역시 중퇴하였습니다.

빅뱅의 리드보컬인 대성은 승리가 탈퇴한 뒤 막내가 되었습니다.
빅뱅 노래 중에서 고음을 담당하며 성량도 좋습니다.

대성은 2017년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빌딩을 매입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에 이르는 규모인데요.
당시 대성이 산 건물은 총 매매가는 310억 원으로, 취득세 14억 3천만 원을 포함하면 총 취득가격은 약 324억 원 정도였습니다.
대성은 보증금 12억 원과 실채권액 170억 원, 자기자본 140억 원을 투자해 건물을 매입하였었죠.

2018년 3월 군대 가기 전에 구입한 것입니다.

그동안 빅뱅 다섯명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다는 연쓸걱을 보여주는데요.

대성 빌딩 건물 월 임대료는 9000만원 이상으로 연수익률은 약 4.4%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채널A를 통해 350억짜리 강남 건물에서 유흥업소 5개를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입점해있는 곳이죠.
아무튼 방송에서는 지난 2017년 310억에 매입한 건물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강남 한복판에 있어 추정되는 임대수익만 매달 약 1억 원. 건축물 대장에 따르면 5층부터 8층까지 각종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있다고 하는데요.

찾아가보니 건물 외벽에 간판도 없고 엘리베이터를 타보니 식당으로 등록된 3개 층은 버튼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진관으로 등록된 8층은 철문으로 막혀있어 내부로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하네요.
주변 상인들은 건물 안 가게들이 수상하다는 증언도 하였습니다.

인근 성형외과 직원은 저녁에만 열리는 술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지하에 좀 이상한 술집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여자들도 외제차 불러다 태워주고. 룸/살/롱이라고 보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채널A 탐사보도팀의 취재가 계속되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썰렁했던 건물 근처에 사람들이 북적거리기 시작되었는데요.
간이 천막에 주차요원들이 앉아있고 고급 승용차들도 하나둘 모여듭니다.
낮엔 접근이 불가능했던 층들에 불이 켜집니다.

반대편 빌딩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조사를 한 채널A입니다.
남성들이 모인 방에 여성들이 단체로 들어와 인사를 하고,
남성 접/대/부들이 수차례 드나드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건축물대장에 신고된 것과 달리 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지하 1층과 5,6층은 일반음식점, 7층은 사무소, 8층은 사진관으로 신고를 한 건물인데요.

손님을 가장해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곧바로 제지당하고 말았답니다.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업/소/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신규손님을 받고 있지 않아서 이해 좀 해달라고 관계자가 전했는데요.

취재진은 어렵게 내부 관계자들과 접촉해 자세한 운영 상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5개 층이 다 같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사장만 틀리고 업주만 다른 것이라고 합니다.

비밀스럽게 성///매////매도 이뤄지고 있는 정황은 취재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건물주 빅뱅 대성은 불법//업//소인지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대성 부동산 대리인은 대성은 건물주일뿐 영업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빌딩의 절반 이상이 불법 유흥과 성//////매/////매 알선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것은 충격이네요.

대성은 매입 당시 등록증 상 사업으로만 알고 있다고 합니다.
불법 유흥업소로 확인될 경우 임차인들과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은 비판 의견이 우세입니다.
아무래도 YG엔터테인먼트와 빅뱅 그동안의 쌓인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겠죠.

해외에서는 D-LIT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대성입니다.
패밀리가 떴다 등 예능에 출연하여 호감 이미지를 많이 쌓았었는데요.
태양과 함께 빅뱅 사건사고 문제에서는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이런 문제가 터지네요.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홍보대사를 하는 등 기부활동도 많이 했었던 대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