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2019. 7. 26. 14:03

캐서린 프레스콧 헨리 국적 여사친 양평 여행 관계

26일 방송될 헨리의 여사친 여행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헨리는 2017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무지개 멤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랑니 에피소드, 아버지와의 에피소드, 바이올린 경매 등 재밌는 편이 많았는데요.
헨리는 중국영화를 비롯해 할리우드에도 진출하여 나혼산 촬영에서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헨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안녕 베일리가 9월 개봉을 한다는데요.
오늘은 가수 헨리와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 알아보려고 합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메간 프레스콧과 함께 영국의 쌍둥이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헨리는 아시다시피 본명 헨리 라우로 캐나다 사람입니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헨리는 아버지가 홍콩사람이고 어머니가 대만사람입니다.
한국과는 사실 전혀 상관이 없죠.

헨리는 1989년생이며 캐서린 프레스콧(Kathryn Prescott)은 1991년생입니다.
영국 국적의 잉글랜드 배우인 캐스린 프레스콧은 스킨스의 에밀리 피치 역할로 알러져 있습니다.

이번 나혼자산다에서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가이드로 변신하였는데요.
절친한 배우인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한국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양평 투어를 소개합니다.

헨리는 볼거리 가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정으로 캐서린과 함께 여행을 즐긴다고 하네요.
다행히 캐서린 프레스콧은 호기심이 가득차 눈을 반짝이며 적극적으로 일정을 소화했다는데요.

헨리는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 하는 캐서린에게 본인이 만든 독특한 한국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헨리가 알려준 말을 의심하면서도 열심히 따라 해주었다네요.

최근 유행하는 아이템을 장착하고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짜릿한 커플 레일바이크를 타며 푸른 녹음 속을 달리는 운동투어도 하였다고 합니다.

함께 자전거를 타고 돌탑을 만들어 소원을 비는 모습 등이 예고편에 공개되기도 했었죠.

캐서린 프레스콧은 한국 방문 당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7월 12일경 한국을 왔던 것 같아요.
유명 영국 드라마 ‘스킨스‘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인데요.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는 어떻게 친해졌을까요?

바로 앞서 얘기해드린 영화 안녕 베일리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튜디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은 이 영화에 같이 출연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 베일리는 소설이 원작으로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입니다.
인간과 강아지 사이의 애틋한 유대를 통해 감동과 웃음을 줄 예정이죠.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화 '더 하이브' '펀 맘 디너' '폴라로이드' '듀드' 등에 출연해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직접 캐서린 프레스콧 섭외를 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헨리가 함께 영화를 찍은 여배우가 한국에 놀러온다고 말했고, 한 번 만날 것 같다는 말에 촬영을 계획했던 것입니다.

캐서린 프레스콧 열차표 구입부터 함께 도전한 사진 찍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길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스타그램을 보니 자신을 배우 겸 사진작가로 소개하더라구요.
한국 사진을 여러개 올린 것을 보면 한국 여행이 만족스러웠나봐요.

헨리는 같이 영화 촬영하여 고생한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직접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9/07/26 -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 곽경택 감독 이시언 친구

헨리의 사진 스승이기도 한 캐서린 프레스콧입니다.
참고로 영화 안녕 베일리 원제목은 A Dog's Journey입니다.

쌍둥이 언니인 메건 프레스콧 역시 스킨스에 출연하였고 케이티 피치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세이드더칠드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헨리입니다.
헨리는 현재 비긴어게인3에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음악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랙스 출신 정모의 솔로곡 복숭아에 바이올린 피처링도 한 헨리입니다.

헨리는 최근 신입사관 구해령 드라마 ost에도 참가하였습니다. (Fall in Luv)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아는 헨리는 춤도 잘춥니다.
2006년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빠순이들의 격렬한 반대로 헨리는 결국 슈퍼주니어-M의 멤버로 활동하였습니다.
당시 콘서트에서 헨리에게 지켜줄게 열세명을 연호하는 슈퍼주니어팬들은 정말 상식 밖의 행동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