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재혼 국적 나이

이다도시 결혼 재혼 국적 나이 이혼

 

 

작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연인과 함께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던 이다도시입니다.
방송인 겸 교수인 이다도시는 본명 도씨 이다 노엘 다니엘로 국적은 한국입니다.
서혜나라는 한국 이름이 있지만 이다도시로 활동합니다.
196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50세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프랑스 출신 귀화 한국인입니다.
그리고 이다도시가 8월 10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결혼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다도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결혼을 앞두고 프랑스에 체류 중인 이다도시입니다.
로버트 할리와 함께 1세대 외국인 방송인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었죠.


이다도시는 2012년부터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다도시는 1993년 결혼과 함께 한국으로 귀화해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결혼 16년 만에 이혼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전 특히나 이다도시를 가족오락관에서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이다도시의 행복 공감이라는 책을 발매하며 수필가로도 활동한 이다도시입니다.
연세대 대학원을 나왔는데요.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 센마리팀 주 페캉에서 출생하여 1992년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EBS 강사로 시작하여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 남편은 한국인 남성으로 아들 둘이 있습니다.


현재 베르나르베르베르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랑스인이라면 예전에는 이다도시였죠.


 

 

울랄라 유행어도 있구요.
방송 외에 주부 강연 및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차이에 대한 책을 쓰는 등 책을 써왔습니다.
2009년에 남편과 이혼하여 이후 양육권 소송 끝에 두 자녀의 양육권을 얻어 현재 아들들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당시 부부클리닉을 찾으며 해결점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었습니다.
남편과 많은 대화를 했지만,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하죠.
이다도시 재혼 정말 축하합니다.


 

 

이다도시의 아들은 서유진과 서태진으로, 특히 이다도시의 큰 아들 서유진은 파일럿이 되기 위해 프랑스에서 공부중인데요.
한국에서는 둘째와 서래마을 근처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스비다.
이다도시는 남편과의 이혼 후 모든 재산이 동결돼 큰 아들 유진의 돈까지 빌리게 됐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고생 많이 한만큼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집 찰스 등에 출연하여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기도 한 이다도시입니다.
최근에는 다문화 가족 자녀를 ‘잡종’이라고 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판하기도 했구요.


 

 

 

 

 

이다도시와 전 남편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데요.
이다도시의 전남편은 이혼 후 암 투병으로 사망했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대장암투병을 했던 것은 맞지만 이혼 전이고 사망하진 않았습니다.


이혼 후 1년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고 하죠.
장 보러 같 때 계산기를 들고 가서 금액을 확인하고 장을 봤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도 한국 관련 책을 펴내기도 했던 이다도시입니다.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 차이를 설명하면서 좋게 이야기하였죠.
이다도시는 정말 한국을 좋아하는 데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재혼만남, 재혼, 육인가족, 노르망디, 사랑, 행복, forever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결혼을 알린 이다도시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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