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소속사 나이 학력

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나이 학력 소속사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이 8월 9일 첫방송됩니다.
배우 정우성이 올해초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그리고 삼시세끼 산촌편 1회 게스트로 정우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우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예능도 파격적이지만 정우성 출연 역시 파격적이네요.
정우성은 과연 어떻게 삼시세끼에 출연하게 된 것일까요?


 

 

우선 삼시세끼 산촌편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지 녹화가 시작되었는데요.


7월 15일부터 2박 3일간 첫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바다목장편에서 한지민, 이제훈, 설현, 이종석 등 파격적인 게스트들 출연에 이번 산촌편도 기대가 됩니다.
최근 정우성은 제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배우 정우성 프로필 정보 알아보려해요.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만 46세입니다.
186cm의 키로 배우,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1994년 데뷔하여 현재는 아티스트 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는 대한민국 탑배우입니다.
정말 정우성 너무 잘생겼습니다.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빠담빠담 등에 출연했습니다.


 

 

정우성이 속한 아티스트 컴퍼니에는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김의성 등이 속해 있습니다.
바로 염정아, 박소담과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에 삼시세끼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정우성은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이사로 있기 때문에 배우들에게 힘을 주려고 출연을 했죠.


박소담은 어릴 적 할머니댁에서 아궁이에 불 피우는 모습을 봤어도 실제로 피워본 건 처음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정우성이 아궁이에 불 피우는 기술 등 도움을 많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소담은 며칠 뒤에 생각날 정도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9/08/08 -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 박소담 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은 최근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이라는 에세이 책을 저술하였었죠.


정우성은 염정아와는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친분도 있는 사이입니다.
시청률 20%를 넘으며 화제를 모았던 스카이 캐슬에 출연했던 염정아인데요.
영화 증인 관련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염정아에게 꽃은 지지 않는다는 걸 입증했다고 말하며 꽃에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나자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정우성은 확실히 영화 위주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라는 히트작이 있습니다.
또한 내 머리속의 지우개, 중천, 감시자들, 나를 잊지 말아요,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인랑 등에 출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킹 재밌게 봤었습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도 볼만 했구요.


그동안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여러번 수상하였던 정우성입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6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었죠.


 

 

감시자들도 550만명, 더킹은 531만명, 강철비는 445만명,신의 한수는 356만명으로 출연한 영화중에 흥행작이 많습니다.


 

 

올해 2월 영화 증인이 개봉하여 25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였는데요.
작년 3개월동안 촬영을 한 영화 증인은 정우성, 김향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감독인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살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극한직업이 독과점으로 천만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증인이 과연 흥행할 지 궁금했었는데요.
영화 증인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고 손익분기점을 넘었습니다.


 

 

영화 증인에는 이규형, 이서환, 장영남, 정원중, 김종수, 이준혁 등이 출연했습니다.
김향기는 2014년 영화 우아한 거짓말 이후 5년만에 이한 감독 영화에 출연하는 것입니다.


사실, 김향기의 데뷔CF를 정우성과 출연했을 정도로 인연이 깊은데요.
개봉전 유료시사 무대인사도 있었고 여러모로 홍보를 열심히 했었습니다.
GV 감독과의 대화에도 정우성과 김향이가 몰래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시사회도 하면서 바쁘게 활동했고 잼라이브에도 잠깐 출연하여 영화 증인 홍보를 했었죠


 

 

결국 정우성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정우성은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이 있긴한데요.
전참시에서도 녹화에만 참여하였죠.
그래서 이번 삼시세끼 산촌편 시청률도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키 186cm의 정우성은 1994년 데뷔했을 때가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서울 남성 초등학교, 동양중학교를 나왔고 경기상업고등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커피숍에서 알바하던 시절 캐스팅되어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연기를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우성은 학력미달로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지오다노를 비롯해 휴테크 등 많은 CF를 찍은 정우성인데요.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한다는 것이 정말 유명하죠.
대중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온전히 세상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유엔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년 한 차례 이상 해외 난민촌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이고 헌신적으로 난민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난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죠.
또한 2018년 6월 제주도에 도착한 500여 명의 예멘인 난민 신청자에 대한 수용 문제를 두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9년 5월에는 이양희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좌관과 난민 문제로 심도 있는 대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어느새 난민 보호활동을 5년동안 이어온 정우성 배우입니다.

 

 


정우성은 네팔,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 적극적으로 해외를 가더라구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인 필리포 그란디 역시 정우성을 알고 있습니다.


난민과 관련된 언론과의 인터뷰는 거절하지 않더라구요.
최근엔 민족문제연구소를 찾아 우리 국민들이 친일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한다는 소신발언도 했습니다.


 

 

강동원을 비롯해 권상우, 김민준 등 정우성을 좋아하는 연예인도 많아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불립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잘생김을 당당하게 말하며 친숙하게 대중에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예능 한번 제대로 찍어줬으면 좋겠어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주제 강연과 사인회 개최했던 정우성입니다.
정우성의 난민 의견은 비판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고 논란이 되기도 한데요.
 난민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받고 있는 악플을 모두 읽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우성이 결혼을 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미혼이고 증인 영화 인터뷰 당시 아직 결혼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동아일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정우성 일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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