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개명 나이 은퇴

김규리 개명 나이 은퇴 고민

 

 

동명의 배우가 있어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배우 김규리는 박중훈, 허재, 노브레인 이성우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김규리는 최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하였었죠.
환경부 장관에서 대통령에 임명된 지진희(박무진)의 아내 최강연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김규리는 1997년에 데뷔하였는데요.
데뷔 때는 개명 전 이름인 김민선으로 활동했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김규리로 개명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김규리 본명은 김민선이었고 집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는 김규리로 불렸는데요.
그래서 데뷔 후에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활동명을 바꾸고 개명한 것입니다.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9세입니다.
하지만 1979년생 동갑인 김규리가 또 있죠.
물론 데뷔는 김규리(출생명 김민선)이 늦습니다.


 

 

김규리는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은퇴를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데요.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지금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복면가왕에 출연하긴 했었는데요.


작년에 일이 너무 안 들어와 힘들었었다고 합니다.
최근 월요병을 앓고 있는 근황도 전했는데요.


 

 

김규리는 주말 내내 말을 한마디도 안 할 정도로 조용하다고 하네요.


데뷔 22년 차로 접어든 김규리인데요.
당시 투 머치 열정을 가진 신인이었고 잠도 안 자고 연기를 해 몸이 많이 상했었다고 합니다.


안양출생으로 안양 여자중학교, 양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나온 김규리입니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는 웅빈이엔에스 소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김규리하면 여고괴담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미인도에 남장여자 신윤복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잡지 모델로 데뷔한만큼 몸매도 좋고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규리는 그동안 하류인생, 오감도, 인류멸망보고서, 또 하나의 약속, 화장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영화 악인전에 특별출연하였습니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던 김규리인데요.


 

 

김규리는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댄스도 선보입니다.
2011년 MBC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준우승을 하기도 했었거든요.


참고로 김국진과 김규리는 8월 19일 열리는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 mc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김규리는 EIDF 2018 개막 전 행사인 '쿨 서머 나이트'의 사회에 이어 EIDF 2019 개막식 사회까지 맡게 되었죠.

 

 

지난 7일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에 박중훈, 허재, 김규리, 김구라가 함께 회식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라디오 스타 녹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김규리 일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김규리입니다.
그동안 학교, 유리구두, 현정아 사랑해, 러브홀릭, 무신, 앙큼한 돌싱녀, 왕의 얼굴, 우리 갑순이 등 드라마에 출연했었습니다.


김소은, 송재림 등이 출연한 우리 갑순이는 문영남 작가의 드라마였는데요.
김규리는 얼떨결에 캐스팅되었는데 10년 동안 길게 기른 머리도 짧게 자르고 역할에 임했습니다.
드라마 연장 과정에서 출연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히고 하차를 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가 이명박 정부 당시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오른 82명의 명단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김규리의 예전 이름인 김민선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2008년 5월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시위가 한창일 때 김규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린 것이 논란이 되었던 것인데요.
미국산 소고기 수입업자들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기도 했었죠.


 

 

김규리는 홍상수와 김기덕 감독의 저예산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고 아프리카 오지 봉사 활동에 나서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여 심경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 미인도는 전국 230만 관객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정생존자에서 인권변호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의 배우자 역할 잘 소화한 것 같아요.


 

 

사실, 여고괴담에서 김규리와 박예진 역할은 촬영 한달 전에 역할이 바뀐 것이랍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김규리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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