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유전병 키

한기범 나이 키 병 부인 안미애

 

 

현재 한기범 희망나눔과 한기범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기범입니다.
현역 시절에는 기아자동차에서 뛰었으며 센터포지션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희귀병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2차례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한기범 나이는 196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55세입니다.
1986년부터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9월 4일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한기범이 출연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보급 센터 농구선수 출신 한기범 키는 205cm입니다.


하승진이 등장하기 전까지 서장훈과 함께 대한민국 농구 역사상 최장신 선수였습니다.
선수시절 공식적으로 알려진 키는 207cm입니다.
장신으로 한국 농구를 주름잡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한기범은 화려한 은퇴 후 연이은 사업 실패로 찾아온 생활고를 겪었습니다.
생명까지 위협했던 유전병으로 앞서 얘기했듯이 수술을 하였습니다.
두 아들이 있는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이런 한기범의 에피소드가 방송됩니다.


 

 

마르판 증후군으로 30대의 젊은 나이에 동생을 잃었으며 아버지 역시 같은 유전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차례 수술을 통해 사경을 헤맨 한기범은 바로 마르판증후군 수술을 받았지만
1년 후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몰래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수술비 마련이 어려웠던 한기범은 다행히 심장재단의 후원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기범은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틀 빅 히어로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몸을 회복한 한기범은 2011년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을 설립해
대표로 재직하면서 수술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심장병 어린이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또한 5년 전부터는 필리핀 빈민촌을 찾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농구 원정대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기범은 농구라는 재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베풀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영원한 키다리 아저씨로 남고 싶다고 하는데요.


 

 

 

한기범은 그동안 키다리 아저씨 한기범의 희망 콘서트,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 등의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천안에서 농구를 하다가 힘들어서 중도에 그만두었지만 큰 키로 인해 설득을 통해 다시 농구를 했었습니다.
그 뒤 중앙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아 산업에 입단하였던 것이죠.
1989-1990 농구대잔치 MVP를 차지하였습니다.


 

 

 

 

 

 

장신인 몸으로 인해 무릎에 부담이 가는 상태였는데요.
끝없이 이어지는 국제 대회용 합숙과 국내 경기 일정으로 약물을 맞아가며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1996-1997 농구대잔치를 끝으로 은퇴를 하였습니다.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하나씩 채워나갔던 한기범입니다.
현재는 사회공헌 분야에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기범은 1990년 배우 출신의 아내 안미애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동안 부부는 여러 방송에 출연했었는데요.
안미애는 시할머니, 시어머니가 계신 곳에서 시집살이를 했었다네요.
집을 세 채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뿌듯하고 행복했었지만 사업실패로 다 잃었었다고 합니다.

 

 

 

사업 자금을 마련하려고 집을 팔다 보니 순식간에 집이 없어진 것이죠.
그렇게 산동네 월세 생활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한기범은 2012년 제 1회 행복나눔인상 노블레스 오블리주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사업실패로 한기범은 단역 연기도 했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강원도내 필리핀 다문화가정 학생과 2019 청소년 해외문화교류를 진행하기도 했구요.
2019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9월 29일 오후 의정부체육관에서 심장병어린이돕기 ‘2019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심장병과 다문화가정 후원 농구 꿈나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기범입니다.
특히, 한기범을 통해 농구에 입문한 국내 수혜자가 코치 자격으로 재능기부에 동참하면서 온정을 더욱 키워가고 있습니다.
아내인 안미애씨가 약한 마음을 잡아주며 응원을 해줬기 때문에 지금 한기범이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콧수염과 함께 팔에 타투도 하였다는 한기범입니다.
마르판 증후군에 대한 예방과 함께 국민적인 홍보에 나서는데요.
마르판 증후군은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면 자신처럼 생존률을 충분히 높힐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르판 증후군은 심장 쪽 대동맥이 부풀어 터져서 사망하는 병으로 키가 크고 마른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 일명 거인병으로 불립니다.

 

어린이재단 개그프렌즈, 경기도 청소년문화협회, 동작구청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한기범입니다.

 

 

유혜영 아나운서의 별명이 'SBS의 한기범'이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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