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갑 이사 웅동학원

김형갑 이사 웅동학원 조국 청문회 증인 출석

 

 

 

9월 6일 열린 조국 청문회입니다.
김형갑 웅동학원이사가 조국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열린 조국 청문회입니다.
9월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증인 참고인이 확정되었었죠.
김형갑 이사를 포함한 11명으로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실, 증인은 꼭 참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하루전에 확정이 되었으니까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이 회의를 거쳐 결정된 조국 청문회 증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한 4명,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요구한 7명 그렇게 총 11명입니다.
그리고 결국 윤순진, 노환중, 김명수, 신수정, 장영표, 정병화,
최태식, 임성균, 김병혁, 김형갑, 안용배 중에 김형갑 이사만 증인 출석하였습니다.

 

 

나머지 증인은 불참하여 증인석이 비어 있고 김형갑 이사만 선서를 하였는데요.
김형갑 이사는 현재 나이 만82세입니다.
현재 광복회 경남지부 지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웅동중 1회 졸업생이기도 합니다.

 

 

 

 

김형갑 이사는 애국지사 김선오 선생의 손자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웅동학원 부실관리, 가족비리 의혹 관련으로 증인 출석 요구를 받았습니다.
김형갑은 조국 선친 학교법인 운영 중 이사들과 다툼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조국 선친 사망 후 조국 모친이 이사장 적합을 인정하였습니다.

 

 

학교 이전으로 인해 부채 문제 발생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또한 김형갑 이사는 조국 동생 소송에 대한 대응 과정은 잘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이전 이후 발생한 금전 문제는 전혀 모른다는 것인데요.
웅동학원 IMF 사태로 공사비용 문제 발생했다는 것이죠.
조국 선친이 학교 옮길 때 마을 주민 동의에 대해서는 학교 이전하자는 주민 의견이 있었다고 하네요.

 

 

학교법인 웅동학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웅동중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사 채용 뇌물과 세금 체납 등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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