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홍혜걸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0월 1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에 여에스더가 출연합니다.
여에스더가 출연하면 역시 남편 홍혜걸이 출연을 안할 수가 없겠죠.
1965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54세 여에스더입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예방의학 박사입니다.
여에스더는 건강기능식품 회사를 경영하며 연 매출 500억을 달성한 성공한 기업인이기도 합니다.

 

여에스더 유산균 기업은 에스더 포뮬러로
여에스더 박사의 이름 '에스더(Esther)'와 '배합'을 의미하는 '포뮬레이션(Formulation)'을 합친 합성어입니다.
한국인의 평균 식단과 영양 상태를 고려하여 설계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에스더 유산균 제품은 에스더몰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무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의사 여에스더가 숨겨왔던 아픔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적 아픔을 최초 고백하는 것입니다
유복한 사업가 집안에서 셋째 딸로 태어난 여에스더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 5녀 중 셋째로 태어났는데요.

 

 


여에스더는 이후 네 자매와 함께 서울로 올라와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이후 졸업했죠.
남부러울 것 없는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여에스더는 결핍이 있었다네요.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에 억눌리고, 어릴 때부터 유모 손에 자란 탓에 어머니의 사랑이 늘 목말랐습니다.

 

 

 

심지어 심한 약골이었던 여에스더는 모자란 자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컸다고 합니다.
여에스더에게 가장 의지가 되고 힘이 된 존재는 바로 밑 여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3년 전, 안타까운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시간 검색어에 여에스더 여동생이 떴더라구요.

 

여에스더는 극심한 마음의 병을 앓았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동생의 묘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여에스더입니다.

 

삭막한 집안에서 정서적으로 결핍돼 있던 여에스더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준 사람은 서울대 의대 후배였던 홍혜걸입니다.
두 살 연하인 그는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여에스더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25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지만,
성장환경의 차이로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 각방살이를 하고 있다고 알려진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입니다.

 

 

여에스더는 호르몬 때문에 몸 체온이 계속 바뀌는 탓에 불편을 느껴 각방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더블베드로 떨어져 잤지만, 그것마저도 싫어져 각방 선언을 한 것이죠.
기분이 좋아졌을 때만 합방을 한다고 하네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그동안 마리텔, 1대 100, TV는 사랑을 싣고, 아내의 맛 등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지금은 방송에선 갱년기 부부의 생활을 거침없이 폭로하는 등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누구보다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입니다.
인포테이너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인 여에스더는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과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병원에 근무하던 시절,
정해진 진료 시간으로 많은 환자를 받을 수 없는 것이 항상 안타까웠고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에 방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함익병과 함께 개원해 함&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진료를 했었습니다.
영양이 건강의 기본이라고 믿는 의사, 여에스더입니다.

 

 

 


여에스더는 국제 골다공증 전문의이기도 합니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전문가인데요.
영양과 기능의학을 현대 의학에 접목하기 위한 연구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강연, 학회 활동을 통해 대중과 의사들에게 영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죠.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초빙교수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여에스더 예고편입니다.

 

 

 

 

 

대한가정의학회 비만연구회 연수이사, 대한 의사협회 보완의학 전문위원,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학술이사, 대한비만학회 연수위원, 대한노화방지연합회 홍보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25년의 결혼 생활 동안 여에스더가 홍혜걸에게 받은 선물이라고는
효도신발과 살색 임부복 팬티 그리고 편지가 전부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충격을 받고 한참 동안 폭풍 잔소리를 쏟아 부었기도 했다네요.

 

 

 

홍혜걸과 여예스더는 건강에 철두철미할 것 같은 의사부부지만
두 사람 다 요리를 잘 못해 편의점 도시락 마니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한편, 여에스더는 사회 공헌 활동인 따뜻한 손 활동도 했습니다.
따뜻한 손 마크가 붙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에스더포뮬러에서 광교복지원에 기부물품이 지원했던 것이죠.
따뜻한 손 마크가 붙은 에스더포뮬러 대표 제품 ‘여에스더 유산균 클래식’은
출시 이후 750만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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