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나이 직업

곽정은 나이 직업

 

곽정은

 

12월 3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곽정은입니다.
그동안 책도 내고 방송활동도 많이 해서 곽정은 아시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어른분들은 곽정은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거에요.
곽정은은 최근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헤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튜터는 칼럼니스트인데요.

 

곽정은은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었죠.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곽정은은 지난 2008년 전남편과 결혼해 2009년 이혼하였습니다.
곽정은은 1978년생으로 현재 나이42세입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1~2004년 휘가로걸, 2004~2005년 싱글즈 기자를 거쳐
2005년 코스모폴리탄에 입사하여 기자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던 곽정은입니다
패션 잡지 에디터로 활동하며 연애 칼럼니스트로 유명해진 곽정은인데요.
곽정은은 마녀사냥 방송출연을 계기로 현재는 방송인과 강연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곽정은 직업 궁금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곽정은은 올해 6월 이혼 10주년 기념 파티를 열기도 했었는데요.
곽정은은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챙겨주는 연애와 받는 연애에 대해 각종 토론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곽정은은 지금까지 많이 챙겨줬던 연애를 하였던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곽정은 편 알아봅시다.

 

 

칼럼으로 인정받던 잡지 기자 곽정은입니다.
곽정은은 2013년 토크쇼 마녀사냥출연으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는데요.
연애와 성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들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땀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같은
곽정은 어록까지 만들어지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곽정은은 이후 13년간의 잡지기자 생활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작가, 방송인, 강연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곽정은 자존감 수업은 인기리에 마감되고 있습니다
곽정은은 인생에서 가장 바쁜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곽정은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올해부턴 여성들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한
심리 살롱을 운영하며 대중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곽정은 운영하고 있는 살롱은 프라이빗 살롱 헤르츠입니다.

 

 

 

 

 

곽정은은 마흔둘의 돌싱이지만,
무언가 도전하기에 충분히 괜찮다며 인생의 전성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바쁜 스케줄 탓에 평소 부모님을 자주 찾진 못한다는 곽정은인데요.

 

 

어린시절 추억의 시장에서 장을 봐 오랜만에 부모님과 식사를 하였습니다.
곽정은은 스스로는 무뚝뚝한 딸이라고 말하지만,
어릴 적부터 학교 수업이 끝나고 돌아오면 항상 어머니 옆을 졸졸 따라다니던 귀여운 딸이었다네요.
여섯 살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혼자 한글을 깨우쳐
세계문학전집을 읽었다고합니다.

 

 

곽정은 어머니는 곽정은이 어릴 때부터 자기 길을 잘 개척한다고 생각했지만,
유명해져 방송에 나오는 걸 보면 지금도 신기하다고 합니다.
사실 곽정은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는 우등생에다
부모님 속을 썩인 적도 없었다는데요.

 

 

곽정은은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60번이나
입사시험에 낙방하고는 앞이 캄캄했다고 합니다.
곽정은은 그제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글쓰기라는 것을 떠올리며
잡지사 기자가 되었던 것이구요.
곽정은은 기자로 자리를 잡고도 안주하지 않고 연애 칼럼니스트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곽정은은 유명세를 얻었고, 책을 출간하며 진짜 원했던 작가가 되었습니다.
곽정은이 이혼을 하고 혼자 산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는데요.

 

 

 

곽정은은 기자 시절, 잡지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곽정은은 서른이 되자 알 수 없는 위기감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주변 친구들의 결혼 소식에 자신도 남들처럼
가정을 꾸려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사로잡힌 곽정은입니다.

 

 

 

 

곽정은은 결국 만난 지 2주 된 남자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결혼 생활을 하며 인생 최고의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결혼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혼을 결정한 곽정은입니다.

 

 

 

그러나 이혼은 곽정은에게 혼자 사는 삶의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혼자 공원을 가고, 좋아하는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게 아무렇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곽정은은 재작년 bnt 화보를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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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곽정은에게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혼자 지내느냐고 걱정하는데요.
그래서 그녀는 자신을 통해 혼자거나 둘이거나,
행복을 느끼고 충만함이 있는 삶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를 알리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곽정은은 이혼이든 인생의 어떤 실패든 불행하지만은 않다며,
그로부터 배우고 자신이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 삶을 위해 오늘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다.
곽정은 멋있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지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직장인 코스모폴리탄에 가장 오래 있었고 13년 동안 기자로 일했던 곽정은입니다.
최종 직급은 편집장 아래 피쳐(기획취재)팀 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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