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코치 아들 김성훈

김민호 코치 아들 김성훈

 

 

 

김민호 코치 아들인 김성훈 선수의 실족사 사망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충격입니다.
김성훈 선수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인데요.
한화 이글스의 유망주 투수인 김성훈 선수입니다.
참고로 동생인 김성원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입니다.

 

 

 

 

 

김민호 코치는 196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50세인데요.
아들 김성훈은 1998년생으로 21세 젋은 나이에 사망하였습니다.
김민호 코치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선 김민호 아들 김성훈입니다.
한화 이글스와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에 발생한 일인데요.
광주 서구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한화 투수 김성훈이 7층 테라스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김성훈은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김성훈이 발을 잘못 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타살 혐의점이 없어 내사 종결하였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김성훈은 마무리 캠프를 마친 뒤 22일 부모님이 있는 광주로 온 것이라는데요.
김성훈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에 입단해 지난해 7월 1군에 데뷔했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감독 한영독은 김성훈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왔다고 하네요.
빈소는 광주 선한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은 오는 25일입니다.

 

아래는 김성훈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hun._.61/

 

 

 

 

김민호 코치는 울산이 고향으로 1993년 프로입단을 하였습니다.
월성초, 신라중, 경주고, 계명대를 나왔는데요.
2003년 은퇴를 하여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 김민호입니다.

 

 

김민호는 두산 베어스에서 수비코치와 주루코치를 맡았었는데요.
LG 트윈스 코치를 맡기도 했었구요.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였고 올해 5월
김민호 코치는 수석코치로서 박흥식 감독대행을 보좌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기아와 함께할 예정인 김민호 코치였죠.

 

 

실족사로 첫째 아들을 먼저 하늘로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김민호 코치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두산의 주전 유격수 계보를 이은 프렌차이즈 스타였던 김민호 코치입니다.
1995년에는 한국시리즈 MVP와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었죠.
프로 통산 1113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김민호는 코치로서는 선수들이 놀이와 훈련을 겸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