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나이 딸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2019. 7. 18. 21:45

김승현 나이 딸 아내 결혼 살림남 티비는 사랑을 싣고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승현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동생 딸까지 김승현 가족들이 서울우유 등 광고에 출연하여 자주 보이고 있는데요.
7월 19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 김승현 배우가 출연합니다.

오늘은 김승현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훤칠한 183cm의 키, 훈훈한 외모로, 90년대 여심을 뒤흔든 배우죠.
김포출신으로 김승현은 1981년생 현재 나이 만 38세입니다.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를 졸업하였는데요.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하였습니다.

하이틴 스타로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김승현은 스무 살에 딸을 얻은 미혼부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 아이의 아버지란 사실을 세상에 밝힌 뒤 김승현에게 공백기가 찾아왔었는데요.
그당시는 아무래도 사회적 인식이 지금보다 좋지 않았으니까요.

김승현은 그동안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자매바다, 욕망의 불꽃,
환상거탑, 엄마의 정원, 아름다운 당신, 배드파파,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영화 질투의 역사에 출연하여 개봉했었는데요.

김승현은 어려서부터 미술을 전공하였는데,
2009년과 2010년 KASF코리아아트썸머페스티벌에 전시작가로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어느새 김승현 딸 김수빈 양은 2019년 성인이 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출연한 살림남 방송을 통해 김승현 이미지는 좋아졌습니다.
작년에는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2003년 기자회견 이후 많은 팬들과 회사가 등을 돌렸지만 딸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김승현의 모습을 응원하게 된 것입니다.
딸을 위해 단역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연기를 해왔습니다.

지금은 성인이지만 2017년 당시에는 고등학생 사춘기였던 딸인데요.
김승현 부부는 친구같은 일상을 보여주며 호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김승현은 그동안 미혼부 공개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었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았는데요.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김승현은 중, 고등학교 미술부 선생이었던 홍승모 선생님을 찾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스승님이라고 밝혔는데요.

논밭으로 둘러싸인 김포의 한 단칸방에 살며 화실 선생님을 꿈꾸던 시절에
김승현은 공장 운영으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홍승모 선생님을 따랐다고 합니다.

일탈의 길로 빠질 뻔한 김승현을 잡아주고 갑작스럽게 데뷔하였을 때도 조언을 해주었다네요.
하지만 김승현은 미혼부 고백을 하면서 선생님이 실망하실까봐 두려워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덧 20년이 흐른 지금 대학에 입학한 딸의 아버지로서 선생님을 찾는 김승현입니다.
선생님은 아마 김승현의 연락을 기다렸을 지도 모르겠네요.

아버지 김언중 씨를 비롯한 어머니 백옥자, 동생 김승환, 딸 수빈을 공개한 살림남입니다.

온 가족이 다함께 주목을 받고 있어서 부담도 크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습니다.

참고로 딸 수빈양은 김포대학 미용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김승현은 대중적 활동은 거의 못했지만 연예계 인맥은 탄탄한 편인데요.
운동도 잘해서 야구팀 등 연예인동아리 모임에 적극 참여해 왔습니다.
잡지모델로 활동하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오랜 절친인 최창민과 함께 SBS '인기가요' VJ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진출했던 김승현입니다.

김승현 결혼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김승현은 인터뷰를 통해 좋은 여성분 만나면 부모님 기대대로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