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 : 0시를 향하여

드라마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MBC 수목드라마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드라마가 1월 22일 첫방송되었습니다.
2회 시청률이 4.2%를 기록하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이 6.2%까지 치솟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입니다.
옥택연, 이연희가 주연을 맡아 시청률 공약까지 내세웠죠.
드라마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몇부작인지 궁금하시죠?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드라마는 32부작입니다. (70분기준 16부작)

 

 

아래는 더게임 0시를 향하여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등을 비롯해 출연배우들입니다.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드라마는 몽장소에서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지효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장준호, 노영석 감독이 연출에 참여했습니다.
장준호 감독은 시간, 다시 시작해를 연출했던 분으로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에도 장준호PD가 참여했습니다.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드라마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옥택연의 군 제대 후 복귀작이자
드라마 구해줘 이후 2년 6개월 만의 복귀작인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입니다.

 

 

옥택연과 이연희가 영화 '결혼전야'(2013)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작품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입니다.
이연희가 JTBC '더 패키지' 이후 3년 만에 택한 작품이기도 한데요.
장준호 PD는 죽음 직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계 형사 준영이 살인사건을 막는 이야기라며
살인은 왜 일어나는 것이고 그걸 막는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춰서 그리는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전역 후 오랜만에 돌아온 옥택연입니다.
옥택연은 드라마 더게임 : 0시를 향하여에 대해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능력을 통해 자신의 인생관이 어두울 수 있지만,
이걸 극복하는 이야기라며 서준영을 만나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가는 작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옥택연은 제작발표회 전에도 장성규 라디오에도 출연하여 더게임 홍보를 했었습니다.

 

 

 

 

 

옥택연은 군전역 후 복귀작이라 큰 부담이 느껴지지만 끝까지 열심히 찍겠다고 밝혔습니다.
형사 역할을 맡게 된 이연희입니다.
이연희는 화정 이후 4년 4개월 만의 MBC 드라마에 출연을 하는 것인데요.
유령 때는 사이버 수사대 형사였고 이번 더게임에서는 강력계 형사 역할입니다.


 

 

이연희는 그 때보다 조금 더 강인하고 냉철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형사들 중에서도 어려운 수사를 담당하는 강력계 형사인데요.
이연희는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드라마를 위해
형사 분들의 인터뷰를 찾아보면서 심리적인 부분들도 어떤 것들인지 조사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범죄자를 잡으려는 집요한 것들이 어떤 과정을 이뤄나가는지 알아야 되니까요.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스태프들도 많은 자료를 주어서 참여에 임하게 되었다네요.
이연희, 옥택연 연기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장준호 PD는 더게임에 대해 게임은 끝날 때까지 모르듯, 죽음 역시 끝날 때까지 모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튼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첫방송 봤는데 몰입감은 있긴 하더라구요.

 

끝없이 전복되고 변화가 일어나고 심리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이뤄지는지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관전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이연희는 옥택연과 '결혼전야' 이후로 드라마로 긴 호흡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결혼전야'에서는 짧은 만남이었다는데요.

 

 

몇 회차 되지 않았던 촬영장에서 동갑이다 보니 편하게 촬영했었다고 합니다.
옥택연 이연희 모두 1988년생 동갑입니다.
이연희는 옥택연이 굉장히 훈련한 배우라고 생각이 들어서
좋은 시너지가 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면서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참여를 확정했다네요.

 

 

옥택연은 결혼전야 영화에서는 이연희가 자신을 버리는 역할이었다며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드라마에서 커플이 맺어지게 된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보니까 촬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네요.

아래는 더게임 0시를 향하여 등장인물관계도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래는 더게임 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 사진들입니다.

 

 

 

더게임 : 0시를 향하여 시청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배우들입니다.
이연희는 15%가 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시청률 15%가 된다면 SNS를 통해서 먹방이나 쿡방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옥택연은 지난 라디오에서 40%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었죠.
2020년이라 20+20이라서 그렇게 얘기했던 것인데요.

 

 

옥택연은 더게임 시청률 10%만 나와도 '내 귀에 캔디'를
장성규 님과 부르겠다고 약속했는데 10%만 나와도 된다며
40%가 된다면 임주환 형과 '내 귀에 캔디'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습니다.
임주환은 더게임 드라마에서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할입니다.

 

 

 

옥택연과 이연희는 더게임 드라마 홍보를 위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연희가 어느새 데뷔 16년차더라구요.
SM 얼짱 선발대회 출신인 이연희는 이제 중견배우라 어깨가 무겁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연희 더게임 연기 잘 어울려요.

 

 

 

임주환은 '더 게임'을 연기하며 연기 활동에서의 '밑천'을 다 들킨 것 같다는 얘기도 했는데요.
장준호 PD의 디렉션을 받으며 연기에 열중하고 있지만,
그동안 임했던 작품들과는 다소 다른 '딥(DEEP)'한 매력이 있다는 것이죠.
더 게임은 본 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게임 장준호 PD는 배우들에게 특별한 디렉션을 요구하기 보다는 상의하면서 진행했다며
옥택연 역할은 눈이 중요했다고 하네요.
사람의 눈을 통해 죽음 직전을 보는 역할이기 때문이죠.

 

 

배우들이 '더 게임'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대본이었다고 합니다.
옥택연은 대본을 받고 4회 엔딩까지 읽어봤었는데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연희도 더게임 대본 엔딩이 다음 회가 궁금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다네요.
더게임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너무 탄탄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이연희는 준영이라는 역할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꼭 하고 싶다고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합니다.
더 게임에 임하는 배우들은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옥택연은 전작의 시청률을 다 떠나서 그냥 부담된다네요.

 

옥택연은 더게임 드라마가 군대 다녀와서 처음 복귀인데
대박나면 좋겠고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연희는 조금 더 의지할 수 있는 상대 배우나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점점 더 책임감을 지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전에는 시청률에 대해 욕심이 없었는데,
시청률을 바라기보다는 봐주시는 대로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책임감 있게 잘 되면 좋겠고 대박이 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더게임 0시를 향하여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티저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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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가 맡은 서준영 역할은 그저 성격 좋은 옆집 예쁜 누나 같지만,
빛보다 빠르게 수갑을 채우고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은 냉철하고 비상한 인물입니다.
20년 전,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통스러운 방황기를 겪었습니다.
옥택연이 맡은 김태평은 죽음을 보는 예언가입니다.
MBC수목드라마 더 게임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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