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한국 출시

디즈니 플러스 한국 출시

 

 

 

겨울왕국2가 개봉예정인 가운데 디즈니 플러스 소식 전해드립니다.
디즈니 플러스(Disney +)는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 디즈니가 내놓은 독자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넷플릭스의 대항마로도 불리며 예고부터 많은 분들이 기다려 온 디즈니 플러스입니다.
OTT 서비스라고도 하죠.
운영은 따로 세운 법인인 Disney Streaming Services LLC가 맡는데요.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 하루 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가격은 월 6.99달러로 년 69.99달러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넷플릭스보다 저렴하죠.
디즈니 Movie Rewards 회원에게 특가로 36개월 구독 선주문시 169달러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였죠.
디즈니 플러스는 2024년까지 가입자 최대 9000만명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에 가입하려는 접속자가 폭증하면서 한때 접속 오류 같은 기술적인 오류가 나타날 정도였다네요.
디즈니 주가는 전날보다 7.31% 포인트 오른 가격에 장을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부터는 영국과 독일 등 유럽 시장에서도 디즈니 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디즈니 플러스는 인기 히어로물 브랜드 마블(Marvel) 시리즈부터
‘겨울왕국’, ‘알라딘’, ‘라이온킹’ 시리즈같은 디즈니사 정통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무려 500편 이상이구요.

 

 

그렇다면 디즈니 플러스 한국 출시는 언제일 지 궁금한데요.
디즈니코리아 관계자는 일본에는 내년 상반기, 한국에는 2년 뒤에 디즈니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월드가 있기도 하고 일본도 엄청난 디즈니 강국이고 선진국이다보니 서비스가 먼저네요.
그래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2년안에 서비스 할 예정이라 다행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빨라야 2021년 시작될 가능성이 높네요.

 

 

 

 

한편, 디즈니 플러스는 출범 하루 동안 가입한 1000만명의 구독자 중 무료 체험 이용 소비자 비중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대박이네요.

얼른 한국 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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