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쿵따리 줄거리 등장인물

모두 다 쿵따리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용왕님 보우하사 후속으로 15일 저녁 방송될 줄 알았던 모두 다 쿵따리 MBC 일일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MBC 일일드라마가 시간대를 모두 다 쿵따리 드라마부터 아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저녁 일일드라마가 아침 시간대로 옮겨진 것이고 MBC 아침 드라마 명칭이 아닌 일일 드라마 명칭을 씁니다.


게다가 7월 15일 아침에는 류현진 메이저리그 경기로 인해 7월 16일 첫방송되는 모두 다 쿵따리입니다.
시작부터 불안하긴 한데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터 8시 30분까지 40분동안 방송될 모두 다 쿵따리 드라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모두 다 쿵따리 몇부작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119부작 예정으로 12월 27일 종영예정입니다.

 

아이돌 그룹 임팩트가 모두 다 쿵따리 주제가를 맡아 노래가 방송전 공개되었습니다.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를 리메이크한 쿵따리 샤바라 노래더라구요.


박시은, 김호진, 이보희, 강석정, 서혜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입니다.


줄거리 입니다.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유쾌한 시골 적응기를 그린 농촌 드라마인데요.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입니다.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 역할을 박시은이 맡았습니다.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 역할은 김호진이 맡았습니다.


이 두사람이 쿵따리에 정착하면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물론 드라마 배경이 되는 쿵따리(쿵다리)는 실제 있는 곳이 아닙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있다는 가상의 지명 쿵다리인데요.
모두 다 쿵따리 드라마 촬영은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 밤골 마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모두 다 쿵따리 연출은 전생에 웬수들, 모두 다 김치를 연출한 김흥동 PD입니다.
이번 드라마로 첫 데뷔를 하는 김지현 작가 기대됩니다.


김흥동 PD는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영상과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매회 명장면이 하나씩 나올 것이라며 모두 다 쿵따리는 막장 요소를 뺀 고급스러운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첫 방송부터 지뢰를 밟는 장면이 나온다는데요.
훈훈한 분위기의 농촌 드라마였으면 좋겠지만 인물 소개를 보면 글쎄요...ㅎㅎㅎ

 

 

 

 

모두 다 김치 연출 감독이라 느낌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마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여배우 박시은인데요.
박시은은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박시은은 사랑했나봐, 내 손을 잡아, 훈장 오순남 이후로 4번째로 MBC 아침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구요.
김호진 역시 왕은 사랑한다 이후로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였습니다.


출연배우들이 대부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인연이 있더라구요.

 

 

 

미게임 대주주로 악역 역할은 이보희입니다.
김호진과 이보희는 모두 다 김치 이후로 5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보희의 딸 역할을 서혜진이 맡았으며 서혜진의 남편 역할이 강석정입니다.
박시은과 서혜진은 훈장 오순남 이후로 2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구요.


7월 11일 모두 다 쿵따리 제작발표회가 있었죠.
박시은은 모든 캐릭터가 다 살아있는 드라마는 처음이라며
작은 역할도 디테일로 채워주는 드라마라 이 작품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진은 이번 작품이 가장 설렌다며 김흥동 감독님과 6년만의 만남인데,
꼭 다시 한번 작업 하고 싶었던 감독님과의 만남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긴장도 많이 됐던 작품이라고 코멘트했습니다.
이보희는 혼자만 악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악역을 열심히 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왜그래 풍상씨에서 노양심 역할로 최악의 엄마 역할을 연기했던 이보희인데요.
이보희가 나오는 드라마는 다 재밌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박시은의 드라마 복귀 환영입니다.

 

 

 

1980년생으로 안동 출신의 배우 박시은입니다.
본명은 박은영이죠.
1998년 데뷔하여 훈장 오순남, 달의 연인, 내손을 잡아 등 드라마에 출연했었습니다.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진태현과
바자회, 기부 라이딩, 재능 기부 등 다방면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구요.
또한 박시은은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각오가 남다르다고 하는데 모두 다 쿵따리 좋은 반응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호진은 모두 다 쿵따리 드라마에서 영어때문에 NG날 때가 많았다고 하네요.
김치싸대기에 이은 엄청난 장면들이 히트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모두 다 쿵따리는 사실상 모두 다 김치 시즌2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매진아시아 소속의 배우 김호진은 김지호와 결혼하여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박시은, 김호진, 이보희, 서혜진, 강석정, 정규수, 박혜진, 이장유,
최수린, 명지연, 서성광, 김난희, 박찬국, 정우혁, 최지원, 김해원 등이 출연한 모두 다 쿵따리 드라마였습니다.

 

 

 

작년 3월 '역류'를 끝으로 폐지됐던 아침드라마의 부활작입니다.


김치 싸대기, '주스 폭포' 장면 만큼 인상적인 장면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비료에 쳐박히는 장면이나 지뢰를 밟는 장면을 예고했는데 또 짤로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모두 다 쿵따리 대박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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