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촛불집회

조국 서울대학교 촛불집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서울대생들의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조국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교수입니다.
8시 20분 현재 300여명이 참석했다며 당초 신청인원 200명 보다 많는 규모라고 하는데요.
촛불을 든 학생들은 조국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퇴를 촉구하였습니다.
민정수석 2년 2개월간의 근무를 마치고 복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마감된 서울대 2학기 강의 개설 계획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법무부 장관이 확정적이었죠.


 

 

사법시험을 치르지 않아 변호사 자격이 없는 조국인데요.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폴리페서 행위에 대한 이중잣대로 이미 조국에 대한 불만이 엄청났었습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에게 법무부 장관을 하려면 교수직에서 사직해야 한다고 요구를 하였었죠.
하지만 최근 조국 딸을 비롯해 웅동학원 논란 등으로 결국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촛불집회가 열리는 현장으로 학생과 시민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 집회가 시작되면
참여 인원은 이보다 늘어나겠죠.
서울대학교 촛불집회 뿐 만이 아닙니다.


 

 

조국 딸 관련 의혹들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고려대에서도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방학 중인데도 재학생을 비롯해 수백명이 집회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조국 딸이 고려대 부정입학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에 일어난 촛불집회입니다.
단국대학교는 교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도 있었는데요.


 

 

위 사진은 2016년 12월 8일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강남 시민대회에서 발언했던 조국 사진입니다.


 

 

 

 

 

서울대는 조 후보자의 모교이자, 딸 조씨가 1년간 대학원 생활을 했던 곳입니다.
서울대 촛불집회 준비위 측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조 후보자의 사퇴와 서울대 교수직 사퇴를 동시에 촉구합니다.
조국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가족들이 운영해 온 사학법인 웅동학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럼에도 촛불집회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신고한 재산보다 많은 돈의 출자를 약정해 논란이 됐던 사모펀드도 공익법인에 모두 기부하겠다고 한 조국입니다.


 

 

조국 딸은 2010년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입학 당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고교 재학 시절 2주간 인턴으로 참여하고 ‘제1저자’로 등재된 병리학 논문을 비롯해
10여개의 인턴십·과외활동 경력을 썼었습니다.
고려대 정문 앞에서 학부모들의 기자회견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는 2학기 연속 관악회 장학금 수령, 의전원 진학 위한 자퇴서 제출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생으로서 조국 교수님이 부끄럽다고 비판한 서울대학교 촛불집회입니다.


 

 

조국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촛불집회 관련 정보였습니다.

 

 

 

한편,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하는 국민 청원은 13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생 커뮤니티 투표에서 똑같이 부끄러운 동문상 1위를 받은 조국입니다.

 

조국 논란과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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