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모리 나오 싸인 일본판 주연!

오오모리 나오 싸인 일본판 주연!





2011년 방영된 한국드라마 싸인은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 정겨운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20부작으로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싸인은 최고시청률 25.5%를 기록하며 흥했습니다.

박신양은 대한법의학회 도상 법의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싸인은 시그널, 쓰리 데이즈, 유령, 킹덤 각본을 쓴 김은희의 작품인데요.

시그널은 일본에서 이미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싸인 역시 일본에서 리메이크 될 예정입니다.


2019년 3분기 일드 싸인 - 법의학자 유노키 타카시-으로 방송될 싸인 일본판입니다.

현재 시청률 1위인 긴급취조실 시즌3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라 시청률 기대도 됩니다.



일본판 싸인(サイン―法医学者 柚木貴志-)은 배우 오오모리 나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박신양 역할로 권력에 굴하지 않는 진실과 정의를 관철하는 해부의 역할입니다.

참고로 오오모리 나오가 연속드라마 단독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나카무라 토오루, 마츠유키 야스코, 이이토요 마리에, 타카스기 마히로가 출연하며 조연 명단도 공개되었습니다.

나카무라 토오루가 법의학 교수 전광렬 역할이며 마츠유키 야스코가 관리관 엄지원 역할입니다.

김아중 역할은 배우 이이토요 마리에가 맡았습니다.

타카스기 마히로는 정겨운 역할입니다.


오오모리 나오는 1972년생 배우로 그동안 코우노도리, 보스 리턴즈, 료마전 등 드라마에 출연해왔습니다.





참고로 오오모리 나오는 2012년 배우와 결혼하여 2019년 자녀를 낳았습니다.

오오모리 나오는 2008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 제33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가부키초 러브호텔, 이 길, 비질란테, 뮤지엄, 비밀 THE TOP SECRET, 기생수 등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오오모리 나오는 지상파 연속 드라마 단독 첫 주연을 맡게 된 것에 대해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일본판 싸인 각본은 하바라 다이스케가 맡았습니다.


한국판 싸인은 최종화에서 편집사고 발생하여 아쉬움을 많이 남겼었습니다.

일본은 드라마 환경이 좋으니 잘 완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俳優の大森南朋が 7月クールのテレビ朝日系ドラマ「サイン-法医学者 柚木貴志の事件-」で民放連続ドラマ単独初主演を務め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原作は最高視聴率25.5%を記録した韓国の大ヒットドラマ「サイン」(2011年)で 大森のほか松雪泰子、飯豊まりえ、高杉真宙、仲村トオルの出演も発表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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