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남편 나이 본명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2019. 8. 19. 12:53

윤소이 남편 조성윤 나이 본명

윤소이는 현재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하여 윤시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창석, 최성재, 하시은 등과 출연하는 일일드라마로 6월부터 시작한 태양의 계절은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8월 19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윤소이가 출연하여 유부녀임을 고백하였는데요.
현재 시청률 10%이상 나오는 드라마는 태양의 계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여름아 부탁해, 호텔 델루나 정도입니다.
황후의 품격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윤소이인데 오늘은 윤소이 배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우선, 윤소이 본명은 문소이입니다.
1985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4세입니다.
윤소이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후너스에는 이장우, 채림, 안세하 등 배우들이 있습니다.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는 키172cm로 큰 편인데요.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왔습니다.

윤소이는 그동안 돌아와요 부산항에, 무영검,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액션연기도 잘하는데요.

그동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천상여자, 그래 그런거야, 품위있는 그녀, 황후의 품격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의 친모이자 보모인 서강희 역할로 황실의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악행을 저지르며 사형을 당하고 말았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윤소이와 오창석인데요.
윤소이는 옥탑방 5남매들의 말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년 열애하여 결혼하였었죠.
올해 5월에도 2주년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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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남편 조성윤은 윤소이와 동갑으로 같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입니다.
친구로 지내다가 결혼한 거인데요.
윤소이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을 했었습니다.
남편 조성윤 고향은 독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해병대 출신이라고 하죠.

조성윤은 이라크 파병까기 지원해서 갔다온 인물입니다.
결혼은 윤소이가 먼저 하자고 하였는데요.
굶기지는 않겠구나는 믿음이 생겨서였다고 하죠.

윤소이가 결혼했다고 유부녀 고백을 하자 송은이는 왜 결혼한 티를 안내고 다니냐고 물었는데요.
결혼반지 인줄 모르게 반지도 여러 개 꼈다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참고로 남편 조성윤 역시 예명입니다.
본명은 조강현으로 에이프로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키 184cm로 큰키를 가지고 있는데 앞서 말했듯 독도로 등록된 한국 최초의 독도둥이입니다.
제대 후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뮤지컬 앙상블 배우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뮤지컬 배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