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남편

임성민 아나운서 나이 남편 별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임성민 배우가 출연하여 11월 12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입니다.
저한테는 임성민 배우보다 임성민 아나운서가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KBS 예능이었던 위험한 초대 진행을 맡았던 임성민이 제일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KBS 아나운서 출신의 탤런트 임성민 정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성민은 196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50세입니다.
키 170cm의 큰 키로 시원시원한 성격을 지녔는데요.


임성민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를 졸업하였습니다.
임성민은 1991년 KBS의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었는데요.
부모의 반대로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임성민 사진 모음입니다.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와의 사진입니다.

 

 

 

임성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장면입니다.

 

 

 

임성민 아나운서 동기로는 이형걸, 최승돈, 장은영 등이 있죠.
2001년 연기자 전업을 선언하고 KBS를 퇴사한 임성민입니다.
그리고 임성민은 2011년 외국인 마이클 엉거와 결혼하였습니다.

 

 

 

 

사랑을 위해 서울로 온 뉴욕 남자인 마이클 엉거인데요.
임성민은 2008년 1월 한 달 동안 뉴욕필름아카데미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일주일 동안 워크숍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였고 소개로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2008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만난 배우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교수입니다.
임성민은 안내와 통역 일을 했었거든요.
이후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며 운명적으로 그들은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었구요.
남편 마이클 엉거는 임성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미국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국행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렇게 2011년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는 국제결혼을 하며 부부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죠.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는 미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영화 제작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마이클 엉거는 한국전에 참전한 독일계 미국인 변호사 아버지와
미국의 유명 식품회사 레드닷그룹 창업자의 외동딸인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참고로 남편 마이클 엉거는 임성민보다 두살 연상입니다.

 

 

1년 동안 이메일, 전화 통화를 비롯해 오며가며 사귄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입니다.
작년에 별거가 별거냐3에 남편과 같이 출연하기도 한 임성민인데요.
네, 결혼 후 약 7년 뒤, 임성민은 자신의 오랜 꿈을 위해
미국인 남편을 한국에 두고 뉴욕 행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의 도전을 그는 차마 막을 수 없었죠.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누구보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두 사람입니다.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는 14시간의 시차에도 끄떡없이 항상 서로를 생각하며 알콩달콩 사랑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별거 1년 차 임성민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KBS 전 아나운서로 널리 알려진 임성민입니다.
앞서 말했듯 사실 임성민은 아나운서 시험 이전에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능력을 받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나 했지만, 집안의 완강한 반대로 꿈을 접어야 했죠.

 

 

아버지의 뜻대로 안정적인 직업을 택한 임성민입니다.
임성민은 숨길 수 없던 끼와 시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던 연기 열정에 결국 아나운서를 관두었구요.
배우의 길로 들어섰지만 절대 순탄치 않았습니다.
어느덧 나이 51살.

 

 

이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임성민은 예술의 도시, 문화의 중심 뉴욕으로 갔습니다.

 

 

임성민은 영화 투사부일체,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내사랑 내곁에, 무서운 이야기, 용의자X 등에 출연했습니다.
아무튼 이제는 그녀의 꿈을 응원하는 그녀의 가족들입니다.
그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그들이지만,
차마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이 나오게 됩니다.

 

 

 

뉴욕 브로드웨이 한복판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임성민입니다.
한국에선 데뷔 25년 차 베테랑 방송인이지만
미국에선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신인으로 있는데요.
배우라는 꿈 하나만을 바라보고 온 유학 생활 쉽진 않죠.

 

 

사실 임성민은 그 때문에 한국에선 생각도 못 했던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네요.

 

 

 

문화의 중심지답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뉴욕,
그것이 그녀를 더욱더 외롭고 힘들게 하는데요.
임성민은 사랑하는 가족과 남편이 있는 한국이 그립지만,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임성민 멋있네요!

 

 

임성민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의지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민 응원합니다.

도전 너무나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아나테이너 원조이기도 한 임성민인데요.
한국에서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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