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무라 카즈키 영화 전투 출연

키타무라 카즈키 영화 전투 출연!




영화 봉오동 전투는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전투'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살인자의 기억법을 만든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올해 개봉을 앞두며 쇼박스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일제강점기 때 있었던 전투입니다.

3.1운동 이후 조선 독립군들을 토벌하기 위해 만주지역을 공격한 일본입니다.





홍범도, 최진동, 안무 등 대한북로독군부 한국 독립군 연합부대가 

중국 지린성 봉오동(鳳梧洞)에서 정규 일본군인 월강 추격대대를 무찌르고 크게 승리한 전투인 봉오동 전투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인 역할이 필요하고 일본배우가 출연해야 할 텐데요.

키타무라 카즈키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한 친한(親韓)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타무라 카즈키(北村一輝)는 최근 일본에서 알라딘 영화 자파 악역 더빙을 맡았습니다. 

1969년생으로 본명은 키타무라 야스시인데요.

오사카 출신으로 프롬퍼스트 프로덕션에 속해있습니다.





1991년 데뷔하여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진한 외모가 특징으로 한국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에도 출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신 곁에 누군가 있다, 도망변호사,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재밌게 봤었는데요.

2004년 재일교포 집안 이야기를 그린 피와 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9월부터 방영될 아침드라마 스칼렛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키타무라 카즈키는 영화 억남, 작년겨울 너와 이별,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

고양이 사무라이, 양의 나무, 킬러스, 좋은 친구들, 기생수, 테르마이 로마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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