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등장인물 몇부작

태양의 계절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오창석

 

 

태양의계절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영되는 태양의 계절 드라마입니다.
왼손잡이 아내는 103부작 막장 전개로 10%대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과연 태양의 계절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대 이상은 출분할 것 같습니다.
시놉시스가 굉장히 흥미롭고 막장 드라마 느낌이 나거든요.


6월 3일 첫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입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됩니다.

 

 

삼화네트웍스가 제작을 맡은 태양의 계절 드라마는 100부작입니다.
심청의 귀환, 다 줄거야, 삼생이, 고양이는 있다 등을 집필한 이은주 작가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역시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김원용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 환경은 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1997년을 배경으로 하는 태양의 계절입니다.

 

배우 윤소이, 오창석, 최성재, 하시은이 출연을 하게 된 드라마 태양의 계절입니다.
오창석은 왔다!장보리, 오로라 공주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현재 연애의 맛2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모델 이채은과 소개팅을 하여 교제를 시작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연기 활동에 연애까지 아주 바쁠 것 같습니다.

 

 

 

 

 

태양의 계절 등장인물은 블로그 포스팅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월 30일 태양의 계절 제작발표회가 열렸었는데요.
오창석은 태양의 계절은 다른 일일드라마의 정형성을 탈피한다고 밝혔습니다.


태양의 계절 줄거리 내용입니다.
대형 그룹사에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싸움과 배신 속에서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와 낭만적 성공을 그립니다.


 

 

재벌가문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들의 사랑, 배신, 탐욕, 복수, 애증, 연민을 그려낸 드라마 태양의 계절입니다.


양지그룹 회장 역할을 정한용이 맡았으며 사위 역할을 최정우가 맡았습니다.
양지그룹 승계서열 1위인 손자 역할은 최성재가 맡았는데요.
최성재(최광일)은 양지그룹 창립자인 할아버지로 인해 사주까지 정해져 태어났지만 윤소이(윤시월)를 사랑하게 됩니다.


오창석은 김유월에서 오태양으로 신분이 바뀌는 역할입니다.
고아 출신의 회계사로 고약한 양부모를 만나 학대를 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자신의 힘으로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창석은 양지그룹에 의해 파멸하게 되는데요.


윤소이(윤시월)는 중산층 가정에서 별 어려움 없이 자라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인물입니다.
하루아침에 오창석을 잃고 비밀을 간직한 채 최성재와 만나며 양지그룹에 입성하게 됩니다.
재벌 가문에 복수하고 자신을 배신하고 재벌을 선택한 여자를 되찾기 위해 슈퍼리치라는 원대한 꿈에 도전하는 오창석(오태양)의 이야기 태양의 계절입니다.


제작진은 태양의 계절 드라마를 대서사시, 영웅서사극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사극을 보는 것처럼 갖가지 설정에 흥미가 유발되네요.
하시은(채덕실)은 때로는 엉뚱하지만 근본적으로 심성이 착하고 밝은 인물로 오태양의 조력자입니다.


사랑과 복수 4파전 드라마 태양의 계절 기대됩니다.
오창석 아역은 배우 최승훈, 윤소이 아역은 배우 엄채영이 맡았습니다.
보통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저녁 드라마인데 남자의 복수극이라 신선하네요.
개인적으로 윤소이 연기가 기대됩니다.


 

 

사실, 윤소이는 왼손잡이 아내의 오산하 역에 캐스팅되어 대본 리딩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의 유모 역할을 맡게 되어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일일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네요.
일일극 출연은 2014년 천상여자 이후 5년만입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윤소이는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히어로,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그래 그런거야 등에 출연했고 액션연기도 잘하는데요.
태양의 계절 연기도 잘 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윤소이는 기존의 일일드라마가 조금은 억지스러운 설정이 있었다면,
‘태양의 계절’은 시대적 배경부터 개연성과 설득력을 가지고 접근했다며 사건들이 흥미진진하여 재밌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황후의 품격에서는 악역이었지만 태양의 계절에서는 모성애를 느끼게 할 예정이네요.


오창석은 사랑아 사랑아 이후 7년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일일드라마는 2013년 오로라 공주 이후 6년만이라고 합니다.
이기적 핏줄들이 모인 한 재벌가의 희생양이 되어 나락으로 떨어지고 복수를 하며 성공을 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계절은 가을까지 방송될 예정인데요.
6월 여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등장인물 이름이 6월을 의미하는 김유월과 10월을 의미하는 윤시월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최성재와 이덕희는 왜그래 풍상씨 이후 3개월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5월 29일에는 태양의 계절 스태프들이 모여 고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시청률 잘나왔으면 좋겠어요.

 

 

최광일의 사촌 동생 박민재 역할을 맡은 배우 지찬은 ‘열혈사제’ 나대길 형사로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태양의 계절 OST에는 전상근, 태사비애, 영지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오창석, 하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촬영 현장의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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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하이라이트 캡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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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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