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아내 아들

홍인규 아내 아들

 

 

개그맨 홍인규 우울했던 과거 가정사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1월 31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홍인규 입니다.
홍인규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열심히 활동해왔습니다.
홍인규 외모는 정말 동안으로 어린 역할도 많이 맡았는데요.
홍인규가 출연했던 기막힌 외출 재밌게 봤었어요.
홍인규는 2006년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홍인규 프로필 정보입니다.
홍인규 나이는 1980년생으로 현재 40세입니다.
어느새 17년차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홍인규 고향은 인천광역시로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홍인규 키는 168CM로 목소리도 상당히 어린이스러운데요.

 

 

 

 

 

KBS 개그콘서트 집으로, 꺾기도, 황해 등 굵직한 코너에서
활약해 인기를 끌었던 홍인규는 8살 때 무작정 가출을 했었다고 합니다.
사실 홍인규는 어릴 때 부모가 이혼해서 할머니와 삼촌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멀리서 일을 했는데 너무 어머니를 보고 싶어서
할머니 몰래 인천에서 서울까지 걸어서 어머니를 보러 간 적이 있다고 있다고 하죠.

 

 

 

서울역에서 노숙하다 경찰에게 붙잡혀 보육원으로 가게 됐을 때
따뜻한 보살핌 속에 지내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준
경북 김천의 보육원 원장님과 수녀님을 찾으려는 홍인규 입니다.
홍인규는 어머니를 만나지 못해 길을 잃고 헤메이다 고아원에 들어가게 된 것인데요.

 

 

늘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홍인규는 2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권투선수 출신 삼촌 손에 자라야 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부모 없이 자라 버릇이 없다는 손가락질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개구쟁이였던 자신을 엄격하게 훈육했던 할머니와 삼촌이 두렵기만 했던 홍인규였습니다.

 

홍인규는 어린 마음에 그곳에서 벗어나고자 서울에서 딱 한번 만났던 엄마를 찾아
8살의 나이로 가출을 감행했던 것이구요.
서울 엄마 집에 갔던 기억을 더듬어 무작정 기찻길을 따라 걷다
살던 곳 인근인 인천역에 도착, 우여곡절 끝에 일주일이 걸려
서울역에 도착했으나 어디서도 엄마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홍인규는 그럼에도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서울역에서 노숙 생활을 하게 됐고 경찰에게 발각되었습니다.
끝까지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 김천의 한 보육원으로까지 보내지게 됐던 것이었죠.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홍인규는 김천 보육원을 찾았습니다.

 

 

 

홍인규는 김천 보육원으로 향하는 동안 원장님 손에 이끌려
난생 처음 김천으로 향하던 그 날을 회상했는데요.
할머니와 달리 인자한 모습의 원장님을 보며 두려움보다는
저 분을 따라 가면 행복하겠구나 하는 설렘이 더 컸다는 홍인규 입니다.

 

 

처음 타보는 고속버스가 마냥 신기했고, 당시 원장님이 휴게소에서
사준 귤 맛이 아직까지도 잊히지 않는다는데요.
홍인규는 지금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귤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육원에서 만난 수녀님은 잘못을 해도 다그치거나
이유 없이 혼내지 않고 뭘 잘못했는지 차분히 타일러주어
따뜻한 보살핌 속에 생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홍인규에게 정말 은인이네요.

 

 

홍인규는 보육원 생활을 회상하며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는데요.
항상 사람들이 찾아와 선물을 주기도 하고,
또래 친구들과 보육원 뒷산을 맘껏 뛰놀며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던 그 시절이 참 즐거웠다고 합니다.

 

 

김천에서 초등학교까지 다니게 된 홍인규는 매일 학교 갈 차비로 100원을 받아,
버스를 타는 대신 걸어서 등교하며 차비를 아껴 좋아하는 과자를 사먹으며
행복해 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어릴 때 힘들게 살았던 홍인규네요.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소심했던 홍인규에게
수녀님은 천천히 신뢰를 쌓아갔고,
알면서도 집주소를 말하지 않는 홍인규의 마음을 열기 위해
당시 귀했던 자두맛 사탕을 선뜻 내어줬던 수녀님입니다.
결국 홍인규는 집주소와 사정을 털어놓게 됐고,
그를 애타게 찾던 할머니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홍인규는 계속 어려운 생활을 해왔구요.
온갖 알바를 돌다가 오인택을 만나게 되었고 공연을 하다가 개그맨으로 데뷔했던 것입니다.
개그맨으로 자수성가한 후에는 부모의 안부를 알게 되어서
모두 연락하고 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인규 앞으로도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홍인규는 아내와 2살차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려 7,8년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고 하죠.
홍인규가 20살때 즉 아내가 고등학생 때 동거를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 아내와 가출을 해서 보증금 없는 월세방에서 7년간 동거를 했었다네요.

 

 

 

홍인규는 당시 춤을 췄었기에 직업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며
장인 장모에게 허락을 받을 자신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홍인규는 아내와 같이 집에서
깔고 덮을 이불이 없어서 이불을 열고 솜 대신 들어가 자곤 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한 것이었죠.

 

 

 

홍인규는 낮에는 무명 개그맨으로, 밤에는 웨이터로 살았다고 하네요.
그뒤 개그맨에 합격하여 아내를 데리고 처가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8년연애 끝에 겨혼한 홍인규는 현재 아들 두명과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식 때 래퍼 제시가 축가를 불러주었는데요.
째 아들인 홍태경 군은 개그 콘서트에도 간간히 특별출연했었습니다.

 

 

홍인규는 2007년 입대하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장동민은 홍인규가 군입대하기 직전에 그의 집 창문에
2백만원 돈뭉치를 던져주었으며 치킨집 사업을 할 수 있게
인테리어 일부 비용을 대주기도 했다고 하죠.

 

 

김준호는 홍인규가 돈이 없어 결혼식을 못 올리고
아내와 동거만 하고 있을 때 결혼식 비용을 대주었다고 합니다.
유상무와 유세윤은 홍인규 아기 돌잔치때 축의금을 100만원씩 내 줬다고 하네요.
홍인규 가족사는 지난 2014년 사람이 좋다에서도 공개되었었습니다.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리게 된 홍인규는
무보증 50만 원 짜리 지하방에서 살림을 시작했었습니다.
홍인규 아내 이현주 씨도 고생이 참 많았겠어요.
홍인규 딸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홍인규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ingyuhong/

 

 

홍인규 소속사는 JDB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홍인규는 2013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월세와 전세를 전전하며 12번의 이사를 했다는 홍인규입니다.

 

 

홍인규는 유튜브 채널 홍인규 골프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XDKiEsZH9Kcad-hksAK7g
구독자가 5만명을 돌파하였네요.
여전히 동안인 것 같아요.

 

홍인규는 유튜브 채널 홍인규 골프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XDKiEsZH9Kcad-hksAK7g
구독자가 5만명을 돌파하였네요.
여전히 동안인 것 같아요.

 

홍인규 사진 모음입니다.

 

0123456789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들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