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김민식 시베리아 선발대

고규필 김민식 시베리아 선발대

 

 

 

tvN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입니다.
8월에 멤버들이 출국하여 촬영이 끝났는데요.
이선균, 김민식, 고규필, 이상엽, 김남길 남자배우 5명이 출연하는 예능입니다.


오늘은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하는 배우 고규필과 김민식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배우 고규필입니다.


 

우선, 시베리아 선발대 멤버 나이 알아봅시다.


배우 이선균은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1기 출신인데요.
김남길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김민식, 고규필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특히 김민식은 이선균과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데요.

 

 

이선균이 최근 가장 두텁게 친분을 쌓고 있는 김남길, 18년 지기 대학 후배 김민식,
같은 드라마에서 호흡하며 친해진 이상엽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구요.
김남길은 이선균의 제안을 받은 뒤 고규필에게 같이 출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고규필에게 동행을 제안한 것이죠.


 

 

 

 

 

고규필은 친구 같은 형 김남길의 제안에 드라마 스케줄까지 조정하며 시베리아 선발대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낯선 여행 이야기입니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자체로는 방송에서 다뤄진 적 없다고 하는데요.
낯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먼저 가서 직접 체험하고, 그 모든 노하우를 알려드린다는 의미로 프로그램 제목이 정해졌다고 하네요.


고규필 출연 기대되는데요.
매니지먼트 오름 소속사 고규필입니다.


 

 

 

고규필은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왔는데요.
정경호와는 선후배관계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고규필은 원더풀 고스트, 너의 결혼식, 리얼, 뷰티 인사이드,
베테랑, 나의사랑 나의신부, 범죄와의 전쟁, 마더, 아기와 나 등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 김남길과 출연한 열혈사제에서 고규필은 편의점 직원 오요한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요즘 흥행하고 있는 드라마에 꼭 출연하고 있습니다.
1993년 영화 ‘키드캅’에서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고규필입니다.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는데요.


 

 

 

 

 

38사 기동대를 비롯해 드라마 검법남녀, 라이프 온 마스 등 드라마에 출연했었습니다.
제작비 250억 원이 투입된 대작 드라마 배가본드에도 합류하였습니다.
청각과 공복이 공유되는 특이 체질로 열혈사제에서 쏭삭과 절친한 친구사이로 출연했었습니다.
일명 ‘NASA 덕후’였었죠.
 

 

이선균과 고규필, 김남길과 이상엽은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사이인데요.
모두 배우 선후배 관계인 만큼 굉장한 친화력을 보여주며 빠르게 친해졌다고 합니다.
시베리아 선발대 PD에 따르면 선발대 5인방은 열차 안에서 본능에 충실한 일상을 보냈다고 합니다.
배고프면 먹고, 심심하면 놀고, 졸리면 잠을 잤다는데요.
배우가 아닌 인간적이면서도 솔직한 모습, 상상 이상의 브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다네요.
기대가 됩니다.


 

 

배우 고규필은 오는 11월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합류하였습니다.


 

 

큐로홀딩스(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소속의 배우 김민식입니다.
아무래도 야구선수나 PD 등 동명이인이 많은데요.
키 174cm의 김민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나왔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베리아 선발대 관련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김민식은 그동안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했었습니다.
쇼핑왕 루이, 결혼 계약, 송곳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었죠.
또한 멀지 않다, 변신 등 영화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암살, 4등, 킹메이커, 백두산 등 단역 연기가 많습니다.


 

 

김민식은 연극과 뮤지컬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시베리아 선발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관련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약 4천명인데 방송이 나오면 어청 증가하겠네요.
배우 하정우가 응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더라구요.
시베리아 선발대 시청률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식 배우는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러시아에서 폭풍 친화력으로 통역을 담당하며 여행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고규필은 총무를 맡아 활약했다고 하네요.

 

시베리아 선발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모스크바까지,
총 12일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이용해 여행합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공존하는 러시아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자
열차에서 하차해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 바이칼에 위치한 알혼섬을 여행하고,
소도시를 들리며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네요.

 

 

무엇보다 쉼 없이 달리는 기차 안에서 먹고 자고, 처음 만난 사람과도 친구가 돼
소소한 추억을 쌓는 선발 대원들의 일상은 낯설지만 이색적인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김민식은 짧지도 길지도 않은 배우생활을 해오고있지만, '데릴남편 오작두'를 통해 처음으로 개인 대기실을 쓰게 되었는데요.
나의 아저씨 이선균 출연 당시 10부까지 리딩을 같이 맞춰주기도 했던 김민식입니다.
김민식은 평소 이선균은 종교같은 존재라며 항상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가장 큰 일화로 카드 값 갚아준 이선균 이야기가 있는데요.


 

 


친한 사이에도 쉽지 않은 일이 돈 거래건만, 김민식은 공연 출연료가 늦게 나와서 힘들단 얘기를 약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선균이 차를 세우더니 '카드값 얼마 나왔느냐'고 물었고
그랬더니 이선균이 바로 은행에 가서 200만원을 뽑아오더니 현금으로 줬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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