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뜻 등장인물

드라마 방법 뜻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블랙독 후속 드라마 방법은 부산행으로 천만관객을 모았던 연상호 감독이 대본을 쓴 드라마입니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자가 아닌 작가로 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인데요.
방법 연출은 영화 '챔피언' 김용완 감독이 맡았습니다.
방법 제작은 레진 스튜디오에서 맡았습니다.
OCN에서 방송된 구해줘2 드라마는 연상호 영화 사이비가 원작이었는데요.

 

 

 

이번엔 직접 드라마 대본을 쓴 연상호 감독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영화 반도 개봉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방법 드라마에는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정지소 등이 출연하는데요.
우선, 방법이 무슨 뜻인지 알아봅시다.
방법은 우리가 흔히 쓰는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취하는 방식이나 수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애꿎은 운명으로 저주의 살을 날릴 수밖에 없는 '방법사'의 '방법'을 뜻합니다.
방법 드라마의 방법(謗法)은 사람을 저주해서 손발이 오그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저주로 사람을 해하는 주술이라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굿, 주술 같은 의미로 드라마 방법은 오컬트 스릴러 장르라고 합니다.

 

 

 

방법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방법 줄거리 입니다.
한자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10대 소녀인 방법사 백소진은 배우 정소진이 맡았습니다.
기자 임진희는 엄지원이 맡았습니다.

 

 

국내 최대의 IT기업으로 성장한 포레스트 회장 진종현은 성동일이 맡았습니다.
인간의 탈을 쓴 괴물로 조민수는 조력자 무당 진경 역할입니다.
그밖에도 드라마 방법에는 최병모, 김인권, 고규필, 김도윤, 김민재 등이 출연합니다.
2월 4일 방법 제작발표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방법은 12부작입니다.
방법 후속으로는 반의반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tvN 월화드라마 방법 원작은 따로 없습니다.
그래도 연상호 작가의 작품이라 방법 기대가 됩니다.
벌써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연기파 배우들이 모였으니까요.

 

 

방법 배우 캐스팅에 대해 연상호 감독이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엄지원 배우는 영화 스카우트 때부터 좋아했던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영화에서 확장된 느낌이 현재 드라마 방법과 잘 어울렸다는 것입니다.
엄지원은 작년 봄이 오나 봄 드라마에 출연했었죠.
엄지원 방법 연기 기대됩니다.

 

 

방법 드라마에서 엄지원은 극 중 사회부 기자 역할을 맡은 소감에 대해
발로 뛰는 역할의 기자이기 때문에
사회부 기자들의 인터뷰 같은 걸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방법 드라마에서 사명감과 내면의 갈등 등에 중점을 뒀다는 엄지원입니다.
엄지원은 방법 작품은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읽은 자리에서 고민도 하지 않았고 연상호 작가님이 천재인가 할 정도였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임진희는 정의감과 사명감이 있는 반면 연약함이나 내면의 갈등도 존재하는데요.
그런 심리적인 면을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방법 제작진은 임진희가 정의감 넘치고 성실한 캐릭터인데
역할을 생각했을 때 엄지원 만한 배우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캐스팅 결정이 났을 때 굉장히 기뻤다고 합니다.
엄지원은 현장에서도 방법 주인공으로서 디테일하게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엄지원은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하였죠.
드라마 싸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소원, 경성학교,
미씽: 사라진 여자, 마스터 등으로 열심히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구요.
드라마 방법 재밌을 것 같습니다.

 

 

방법 엄지원과 정지소의 호흡도 궁금한데요.
엄지원은 정지소와 운명공동체라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실과 바늘처럼 다닐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언급했습니다.
방법 엄지원과 정지소가 어떻게 활약할 지 궁금하네요.


 

 

엄지원은 정지소에 대해 신비로운 뭔가 사람의 느낌이 아닌
인형 같기도 하고 서늘하기도 하고 묘한 부분이 있다며
그런 지점을 발견했고 그러면서 지소의 매력에 빠져들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법에서 엄지원, 정지소와 대립하게 되는 성동일, 조민수 입니다.
아직  많은 촬영을 같이 하진 못했다는데요.

 

 

 

 

엄지원은 워낙 베테랑 선배님이셔서 잘 소화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티저에서 너무 다른 얼굴을 보여주어서 너무 무서웠다고 합니다.
선배들의 연기를 바라보는 게 기쁘고 희열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방법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아보입니다.

 

 

성동일은 처음 대본을 보고 안 될 것 같으면
발을 담그지 않는다며 방법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연상호 감독이 이번엔 작가로서 시청자가 좋아할 만한 작품을 썼을 것으로 기대했다는뎅.
김용완 감독은 '챔피언' 이후 오래 쉬었기 때문에 잘 돼야 했다며
모두가 절절하게 방법 드라마에 목을 메야 할 상황이라
현장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고 합니다.

 

조민수는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결혼의 여신 이후
약 7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였습니다.
방법 드라마가 재밌었기 때문이겠죠.
조민수는 방법 대본이 재미있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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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인물관계도입니다.

 

 

12부작인데 대본을 금방 술술 읽었다네요.
대본이 좋았던 건 방법 드라마가 우리 근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라며
많은 분들이 점을 보러 다니는 것처럼 더 재미가 있고
자신도 재미있어서 열심히 방법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방법 제작발표회 사진입니다.

 

 

 

다른 장르물에서는 십자가가 많이 나오는데
방법은 토착신앙과의 싸움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지소는 본명 현승민으로 기생충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기생충에서 박다혜 캐릭터를 연기했었는데요
정지소라는 예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연상호 작가는 정지소에 대해서
소녀 방법사 백소진 역은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을 가진 10대 후반 고등학생이라며
그 복합적인 역을 할 수 있는 젊은 배우를 찾던 중에
김용완 감독이 정지소 배우를 추천했고
기생충에서 신선한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정지소는 방법 드라마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잘랐었죠.
블랙독 드라마도 괜찮은 드라마였는데 방법도 괜찮아보입니다
출연진들이 일단 기대가 되네요.
정지소는 주연 캐스팅이 실감이 안나는데 최선을 다해서 해보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용완 감독은 '방법'의 세계관을 어떻게 연출했는지에 대해서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게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상호 작가와 함께 레퍼런스 영화들을 보면서 방법 촬영 얘길 나눴다네요.
연상호 작가는 방법 1화 목표 시청률에 대해 3%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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