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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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2. 20:08

스토브리그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인물관계도 정보 알아보기

스토브리그

12월 13일 첫방송되는 스토브리그 드라마입니다.
SBS금토드라마로 배가본드 후속으로 방송되는 스토브리그 인데요.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조한선, 김정화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이신화 작가가 대본을 쓰고 정동윤 PD가 연출을 맡았는데요.
스토브리그 제작은 길 픽쳐스입니다.

아래는 스토브리그 구단사람들입니다.

스토브리그

아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인물관계도 입니다.

야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보니 출연배우들이 정말 많습니다.

스토브리그

아래는 스토브리그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그럼 스토브리그 드라마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토브리그 줄거리입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프로야구팀의 준비기간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회별로 팀이 가진 문제를 한 가지씩 해결해가며 강팀의 면모를 갖춰가는 시츄에이션 형식의 드라마 스토브리그입니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판을 소재로 다루지만 화려하지 않고
역동적이지 않은 그라운드의 뒤편 그러나 한 숨 가득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세계를 다룹니다.
스토브리그 주연 남궁민입니다.
남궁민은 스토브리그 극중 드림즈 신임 단장 백승수를 연기합니다.
정이 안 가지만 일 자하는 사람으로 불리는데요.

드림즈 신임 단장 백승수 손을 거친 팀들은 늘 환골탈태의 과정을 거쳐
값진 우승을 거머쥐지만 그가 맡은 모든 팀들은 비인기종목에
가난한 모기업을 둔 팀들로 우승 이후에 해체를 경험합니다.
그런 백승수(남궁미)에게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프로야구 드림즈 단장 제안이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스토브리그 야구용어인데요.
스토브리그란 야구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 시작 전까지의 기간
즉 비시즌 기간을 뜻합니다.
스토브리그는 야구 마니아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이지만
큰 관심이 없었다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말인데요.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입니다.
그라운드 뒤에서 묵묵히 일하며 선수보다 더 치열하고
격동적인 일상을 보내는 프런트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신감각 오피스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안길 전망입니다.

스토브리그 기간엔 주로 다음 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한
선수들의 재계약-FA, 트레이드 등 팀 재구성이 이뤄지는 만큼,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또한 이러한 내용이 적용됩니다.

더욱이 여기에 야구판을 빗댄 여러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다음 판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다룬 휴머니즘 드라마인 스토브리그입니다.
여기서 용어 프론트(Front)에 대해서도 알아야 될 것 같은데요.
야구 하면 언뜻 감독과 선수들만 떠올리지만,
그들 뒤에는 구단을 이끌고,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프런트가 있습니다.

구단의 사무국인데요.
스포츠 팀을 이끄는 선발 주자들로 구단 운영부터
회계, 마케팅 및 판촉, 구매, 구장 운영, 트레이너, 홍보 등 그라운드 밖의 모든 업무를 담당합니다.
스토브리그는 결국 이러한 프런트들이 주축인 것입니다.

스토브리그 남궁민은 꼴찌팀에 부임한 새로운 신임 단장 백승수입니다.
스토브리그 박은빈은 국내 유일한 여성이자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입니다.
스토브리그 오정세는 구단의 운명을 손에 쥐고 실질적인 구단주 권경민입니다.
드림즈 구단주의 조카로 모기업 재송그룹 상무입니다.

스토브리그 조병규는 드림즈 운영팀 직원 한재희입니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명랑하고 유쾌한 허당 매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스토브리그 이준혁은 꼴찌팀 스카우트 팀장 고세혁 역할입니다.
그밖에 프런트에는 윤선우, 손종학, 김도현, 김기무 등 배우들이 있습니다.

스토브리그 야구팀 드림즈 선수들인데요.
조한선이 4번타자 임동규 역할을 맡았습니다.
야구판 조연인 프런트들을 주연으로 내세우면서,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드라마 스토브리그 입니다.
신임단장 백승수의 활약으로 드림즈는 꼴찌팀의 지긋지긋한 오명을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에는 홍기준, 채종협, 차엽, 김민상, 이대연, 송영규 등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남궁민 전부인 역할은 김정화가 맡았습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 아나운서 김영채 역할은 걸스데이 박소진이 맡았다고 하네요.
야구 프런트를 내세운 오피스 드라마이지만 야구 비중이 높습니다.
야구팬들은 스토브리그 드라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본래대로라면 11월 29일에 첫방영 예정이었지만
배가본드가 야구 중계로 인해 종영이 다소 늦어진 관계로
12월로 밀려나가게 되었고 결국 첫 방영 날짜가 12월 13일로 확정된 스토브리그 입니다.
10월 중순부터 10여일 간에 미국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을 했는데요.

이 부분은 남궁민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관련 에피소드가 방송되었습니다.
조병규와 남궁민은 같이 식사를 하기도 했구요.
남궁민이 대사를 곱씹었던 김종무 단장은 이대연 배우가 맡았습니다.
다른 야구팀이죠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SK 와이번스에서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천 드림즈의 홈구장이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며
티저 포스터의 배경으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메인 포스터는 지난 11월 초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SK 행복 드림구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한층 차가워진 날씨에 얇은 슈트 차림으로 촬영을 진행해야 했던 만큼,
배우들의 컨디션 유지가 관건이었던 상태였다는데요.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추위에 떨던 초반의 모습은
완전히 지운 채 장면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자태를 보였다고 합니다.
스토브리그 이준혁은 촬영이 지쳐갈 때쯤
각종 코믹 표정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촬영을 독려했구요.
이에 배우들은 에너지를 충전, 열정적인 장면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2011년에 방영된 tvN의 버디버디 이후로 8년만의 스포츠 드라마인 스토브리그 입니다.

남궁민과 박은빈은 구암허준 이후 6년 만에 재회하였습니다.
조병규는 박은빈과 청춘시대 2 이후로 2년만에 재회하였다는데요.
조한선과 김정화는 논스톱3 이후 무려 16년 만에 재회하였습니다.

스토브리그 등장인물 출연배우가 워낙 많아서요.

조병규와 남궁민은 각각 유라, 민아를 이어
걸스데이 멤버인 소진과 두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조병규의 경우 스토브리그 드라마가 첫 브라운관 주연작입니다.
아스달 연대기 이후 5개월만에 복귀하였습니다.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이 끝나고 난 후 연이어 출연하였습니다.
주연 배우들 중에서는 제일 늦게 공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조연들 보다 더 늦게 공개되었다고 하네요.
채종협은 스토브리그 드라마가 브라운관 데뷔작입니다.

김도현은 방송 시간대가 다르지만 99억의 여자와 함께 스토브리그에 출연합니다.
야구가 주 소재다보니 SBS Sports의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해설이 스토브리그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김기무는 실제로 야구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김기무는 드림즈 스카우트팀 차장 역할입니다.
스토브리그는 12월 20일, 27일, 28일 결방예정입니다.
배가본드가 결방으로 이래저래 타격이 많았는데요.
스토브리그 드라마도 걱정이네요.

스토브리그는 여느 작품들 같은, 오피스를 가장한 멜로물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 흔한 러브라인조차 없이, 진짜 일터에서 발생하는 리얼 현실 속 이야기라고 합니다.
남궁민 카리스마 연기 정말 기대되는데요.
박은빈은 커리어 우먼 연기를 위해 긴 머리를 30센치 이상 잘랐다고 합니다.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의 찌질 귀요미 노규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병규는 한량 같은 겉모습에 열정을 숨기고 사는 매력 만점 캐릭터를 소화합니다.
남궁민 소속사는 935엔터테인먼트인데요.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배우 윤선우 역시 같은 소속사라고 합니다.
참고로 남궁민은 935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독보적인 연기력 발산을 예고한 남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