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 마사키 인연의 페달 주연!

아이바 마사키 인연의 페달 주연!






올해 아라시(嵐)는 24시간 테레비 메인 퍼스널리티를 맡았습니다.

얼마전 제작발표회가 있어 아라시 멤버들을 비롯해 아사다 마오, 

하토리 신이치, 미우라 아사미, 토쿠미츠 카즈오 등이 참가했었는데요.

쟈니 카타가와 사장이 사망한 가운데 매년 메인퍼스널리티는 쟈니스 사무소 소속 연예인이 맡아왔습니다.

그리고 24시간 테레비 드라마는 메인퍼스널리티 멤버 중에서 주연이 대부분 정해졌죠.

아라시는 2004년, 2008년, 2012년, 2013년 메인퍼스널리티였습니다.

이번 2019년 24시간테레비 드라마는 아이바 마사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2008년은 마츠모토 준 (뮤의 다리를 아빠에게 줄게), 

2012년은 니노미야 카즈나리(휠체어로 나는 하늘을 난다), 2013년은 오노 사토시(오늘은 안녕)가 주연이었었습니다.

24시간 테레비 42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2019년 드라마 제목은 인연의 페달(絆のペダル)입니다.

전설의 자전거 프로 로드 레이서 미야자와 타카시 실화를 바탕의 드라마인데요.

미야자와 타카시와 어머니의 인연을 그린다고 합니다.

각본은 고쿠센,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의 마츠다 유코가 맡았다고 합니다.

아이바 마사키가 24시간 테레비 드라마 주연을 맡는 것은 처음인데요.





아이바 마사키는 오퍼를 받았을 때 바빠지겠다는 느낌이었다며

매우 부담도 느끼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모 자식의 인연, 동료와의 유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 로드레이스의 질주감 등을 담아낸다네요.

아이바 마사키는 벌써 대사를 외웠다고 합니다.

자전거 연습도 하고 있다네요.

반응 좋았으면 좋겠네요.





대부분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24시간테레비 드라마인데요.

작년 나카지마 켄토 드라마는 16.2%로 급락했었죠.

아이바 마사키 인연의 페달 파이팅입니다.

그동안 귀족탐정,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마이걸, 라스트 호프, 바텐더 등 드라마에 출연했던 아이바 마사키입니다.

일본드라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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