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아내 키

TV는 사랑을 싣고 이상용 아내 윤혜영 나이 키 횡령 누명 부인

 

 

뽀빠이 개그맨 이상용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합니다.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데뷔해
KBS '모이자 노래하자', MBC '우정의 무대' 등
47년째 변함없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MC 뽀빠이 이상용입니다.
이상용은 1980년 무렵부터 ‘어린이 보호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상용은 약 16년간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의 목숨을 살린 일의
시작점이 되어준 인연 도상국을 찾아나섰습니다.
1980년 당시 ‘모이자 노래하자’를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이상용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왔는데요.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도상국의 담임선생님이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수술을 할 수 없는 학생을 살리고자 어린이의 우상이었던 이상용을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당시 인기가 많은 스타 이상용이었는데요.
데뷔 전 온갖 고생을 하다 겨우 빛을 보기 시작해 출연료 16만 원을 받기 시작했을 때입니다.
이상용이 600만 원짜리 전세를 겨우 얻어 살던 때였죠.


 

 

1800만 원이란 돈이 있을 리 만무했는데요.
이상용은 어릴 때부터 병약하게 자라 죽을 고비도 수차례 넘겼습니다.
그래서 이상용은 도상국의 사연을 듣자마자 자신의 이야기인 듯한 마음이 들어
앞뒤 안 가리고 선뜻 수술을 시켜주겠노라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이날 이상용은 도상국 모자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살려만 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어머니와
심장병으로 손·발톱이 새파랗게 변하고,
숨이 차 제대로 말도 못했던 도상국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수술 당시 도상국이 잘못될까 수술실 밖에서 그의 어머니와
마음을 졸이며 기도를 했던 날을 생생히 기억하는 이상용입니다.
이상용은 1944년생으로 현재 나이 76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도입니다.

 

 

이상용은 대전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임학과를 거쳐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석사 학위까지 취득했는데요.
장교 출신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아래는 이상용 유튜브 채널 주소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KzsJMJSCzjmO8-8SUDdUw


 

 

 

이상용은 도상국을 수술해준 이후 본격적으로 ‘어린이 보호회’라는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주최하고 후원금을 모으며
16년 동안 567명의 어린이의 심장병 수술을 도왔던 이상용입니다.
이상용은 도상국과 그의 어머니와는 자주 만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1995년에는 심장병 수술 후 건강한 어른이 된 도상국의 결혼식 주례까지 봐주며
마치 자신의 아들처럼 여기며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던 이상용입니다.
하지만 1996년 이상용에게 '심장병 수술비 횡령‘ 이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졌습니다.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에 상처받은 이상용은 주변인들과 연락을 끊고
미국으로 떠나게 됐고 당연히 도상국 가족과도 인연이 끊겼습니다.
이상용은 미국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면서도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였던 도상국 가족입니다.

 

 

  

 

이상용은 한국에 돌아가면 꼭 다시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년의 미국 생활 후 한국에 돌아왔을 때
상황을 수습하고 다시 자리를 잡느라 도상국 가족과는 더욱 멀어졌다고 합니다.
이상용 TV는 사랑을 싣고입니다.

 

 

이상용 정말 좋아하는데 TV는 사랑을 싣고 재밌겠습니다.

 

 

이상용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전고를 졸업했으며
군 관련 방송프로그램인 `우정의 무대'와 `위문열차' 등을
오랫동안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충남대 홍보대사로도 활약했습니다.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많이 알려진 방송인 이상용인데요.
어릴 적 너무나 병약했지만 보디빌딩을 시작한 후로 대회 수상까지 한 경력이 있습니다.
올해 나이 76세이지만 젊은 남성들도 힘들어할 정도의 운동을 소화해내죠.
자기관리가 정말 대단합니다.

 

 

예전엔 역기 60kg 짜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역기 40kg짜리를 600개씩 하고 있다네요.
이상용은 얼마 전 니나노헬스케어 전속모델로도 발탁되었습니다.

 

 

이상용은 TV도 뉴스만 보면 끝으로 9시 전에 자며 새벽 3시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 달에 50권 정도의 책을 본다는데요.
지방공연이 많아 기차에서 책을 본다네요.

이상용 너무 멋있습니다.

 

 

 

이상용 존경스러워요.

 

 

 

KBS에 올 때면 늘 여의도 공원을 두바퀴 돈다고 하네요.
이상용의 팔뚝은 돌덩이처럼 보여요.
어지간한 거리는 차를 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신발도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즐겨 신는 이상용입니다.

 

 

 

이상용은 술 담배 커피도 안한다고 하네요.
맛집은 잘 찾아 다닌다고 합니다.
1966년에는 ‘미스터 고려대’에 뽑혔던 이상용입니다.
ROTC 5기로 1968년 ‘김신조 사태’ 때 토벌소대 소대장이었다는 이상용입니다.

 

 

 

이상용은 1967년 고려대 농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ROTC로 임관해 군 복무를 했습니다.
1968년 1월부터 1969년 1월까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네요.
아무튼 심장병 아이들을 도움으로써 1987년에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상용은 윤혜영씨와 결혼하여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딸은 50세, 아들은 44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 윤혜영 씨를 고향 누나의 집에서 우연히 만났다는데요
놓칠수 없어서 대학 졸업후 바로 결혼식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용은 우정의 무대로 군 위문을 3300번 했다고 하네요.
가슴에 뽀빠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다닙니다.

 

 

이상용 횡령 누명 사건으로 왜곡된 보도로 딸의 시집이 보류되기도 했었다네요.
정말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횡령 무죄를 알리는 불기소증도 가지고 다닌다고 하죠.
미국에서 비닐하우스에서 하루 25,000원 받고 일하고 가이드도 하고 대단합니다.

 

 

이상용은 결혼후 외판원을 시작했었다네요.
아내도 고생하고 어부들이 주는 오징어를 싸게 팔고
청량리에서 미역을 메고 동두천까지 걸어 갔다는데요.
외판원을 그만두고 무작정 MBC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유쾌한 청백전 출연기회를 얻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 단돈 2만원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이상용인데요.
가난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해주기 싫어 일에만 전념했다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우정의 무대로 인기가 많아졌죠.

 

 

강연자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이상용인데요.
심장병 도움을 준 어린이들은 이제 컸는데 자주 만남을 가진다고 합니다.
정말 멋있어요

 

  

 

참고로 이상용 아내는 이상용보다 한살 연상입니다.

 

 

이상용은 배우 이정길, 가수 송해와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데요.
손주도 셋이 있다고 합니다.

 

 

  

이상용 좌우명은 작은 눈일지라도 바른 길로 가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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