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 이도란

이주실 제자 이창호 유방암 완치 TV는 사랑을 싣고

 

 

 

이주실 배우하면 푸근한 엄마느낌에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이주실 배우는 유방암 말기였는데 완치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고 아침마당 등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보이는데요.
물론 지금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는 이주실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배우 이주실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였어요.


 

 

이주실은 1944년생으로 부천출생입니다.
현재 나이 55세입니다.


1964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약 2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이주실 입니다.
인상 깊은 모성애 연기를 보여주는 국민엄마 중 한사람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주실은 13년 전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안성 한겨레중고등학교를 언급하였습니다.


 

 

 

 

 

안성 한겨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가르치며 동고동락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주실은 한겨레중고등학교에서 첫 개교 멤버로서 학생들을 위한 연극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좋은일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주실 배우 사진입니다.

 

  

 

이주실은 연극을 통한 예술치료로 북한 이탈 학생들이 받은 상처를 비롯해
환자였던 자신의 아픔도 함께 극복해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이주실은 한겨레고등학교에서 만난 학생 중 유일하게 배우를 희망했던 이창호 학생을 소개했는데요.
찾으려는 사람이 바로 제자 이창호입니다.


 

 

제자 이창호는 당시 18살로, 배우 꿈을 키우던 창호에게
배우인 자신이 길 안내를 해줄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남한까지 건너 온 이 청년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이창호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죠.
이후 이창호 학생은 한겨레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는데요.


 

 

2009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하며 꿈을 이루는 듯 했는데 사라졌습니다.
2010년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연락 두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주실 배우도 정말 놀랐겠어요.
이주실은 이창호 학생이 홀로 대학 생활을 하면서 적응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한국을 떠났을 가능성도 있다며 무엇보다 이창호의 건강이 가장 염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신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지 걱정인데요.
이주실은 이창호가 사라진 9년 동안 딸의 도움을 받아
SNS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수소문해보았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주실은 창호를 가르치며 암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정작 창호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지 소식만이라도 알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자신이 무얼 잘못한 게 있다면 다시 만나 꼭 풀고 싶다는 것이죠.
한편, 이주실 배우는 11월 14일부터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경산시립극단 제6회 정기공연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주실 배우는 그동안 부산행, 명량, 동창생, 님은 먼곳에, 글로리데이,
검은집, 불꽃처럼 나비처럼, 식객, 코리아, 타워 등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주실 배우는 그동안 49일, 구해줘2, 미세스캅, 보이스, 황금사과,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입은 걸걸하지만 누구보다도 손주를 아끼는 할머니로 출연했는데요..
드라마 '구해줘2'에서 순박한 성호 할머니를 연기하였구요.

 

 

 

영화 '기방도령'에서는 엄격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열녀 대모를 연기한 이주실입니다.
지난 8월 이주실은 독립운동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광복되던 해, 1945년에 2살이었기 때문에 10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죠.


 

 

이주실 암극복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죠.
이주실은 1991년 이혼한 뒤 홀로 두 딸을 키워왔습니다.
그리고 이혼 7년 만인 1998년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절제수술까지 받았었습니다.
병원에서 시한부 1년 판정을 내렸었는데요.
씩씩하게 살아가며 20년이 지난 지금 이주실은 암이 재발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주실 너무 멋있습니다.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았었던 이주실인데요.
유방암 완치 후 첫 방송 활동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기도 했습니다.

 

 

이주실은 원광대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는데요.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인데 앞서 언급한 청소년 학교 관련입니다.
이주실은 박사학위 논문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했던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탈북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식을 함께하며 연구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원로 배우 이주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인생승리 너무 존경스러워요.


 

 

이주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야간대학교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야간대학교 특상을 받으며 동기가 돼서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KBS 방송극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아, 20살의 나이에 아나운서로 데뷔했었죠.


 

 

이주실은 일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자신의 무대 의상 등을 직접 준비한다고 하더라구요.


 

 

국악인 박애리,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은 이주실에 대해 생산적 에너지가 굉장하신 분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작품을 통해 공유, 김인권, 이종혁 등 총 16명의 아들을 둔 이주실인데요.
엄마의 공책에서 치매에 걸린 엄마의 모성애 연기도 화제였어요.
많은 사람들을 가슴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구요.
교토 국제영화제에 개막식 특별 손님으로 초대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주실 연기 정말 좋아요.

 

 

이주실이 암 발병 사실을 알았을 땐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가 된 절망스러운 상태였습니다.
살 수 있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 이주실은
자신이 투병으로 고통 받는 모습과
죽어가는 모습을 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모의 이혼이라는 어려움을 겪은 딸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준다는 생각에
결국, 딸들을 캐나다에 사는 동생에게 억지로 떼어놓기도 했었죠.

 

 

가족이 헤어져 있던 시간은 무려 13년.
그동안 이주실 끊임없이 재발을 거듭하는 암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계속된 치료 속에 체중이 30kg로 줄고, 한쪽 가슴 절제 수술까지 해야만 했죠.
이주실 덕분에 희망을 얻게 된 분이 많으실 거에요.

 

 

국가암정보센터 1일 상담요원으로도 활동한 이주실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주실 배우 관련 정보였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녹화에는 이주실 딸 이도란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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