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아내 나이

최재원 아내 나이

 

 

배우 최재원이 9월 17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최재원 배우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최근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하였었죠.
얄미운 감초연기를 보여주었고 결국 김소연에게 해고를 당했습니다.
오늘은 배우 최재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배우 최재원 편 부제는 세상에서 제일 착한 남자더라구요.
CF, 영화, 시트콤, 드라마, 교양 프로그램까지 장르불문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재원입니다.
최재원은 1969년생으로 현재 51세입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데뷔한 최재원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어느새 데뷔 25년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원래 최재원 꿈은 신부였다고 합니다.
독실한 카톨릭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레 사제의 꿈을 꾸게 됐지만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연기에 대한 열정은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이 순탄치는 않았다고 하네요.
최재원은 배우라는 꿈을 안고 상경했습니다.

 

최재원은 극단 생활과 광고 모델 수입으로 고된 서울살이를 하며
공채 시험에 응시했지만 매번 떨어지기 일쑤였습니다.
그렇게 최재원은 7전 8기를 넘어 12전 13기 끝에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최재원은 어렵게 데뷔했지만 사실 그에게 돌아오는 배역은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재원은 매일 새벽 촬영장에 나가 스태프 역할을 도맡으며 촬영장을 지켰습니다.
이 모습을 인상 깊게 지켜본 제작진이 단역을 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최재원은 2004년 프로골퍼 김재은 과 결혼하였습니다.
친구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라는 최재원입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회식자리에서도 1등으로 자리를 뜬다고 하는데요.
현재 14살 유빈이와 6살 늦둥이 유진이까지 두 딸을 둔 16년차 최재원 김재은 부부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데이트를 즐기는 신혼이라고 합니다.
어린 딸이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불혹의 나이에 식품조리학과에 입학했다고 하네요.

 

 

최재원은 매일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보기 드문 효자라고 하는데요.
최재원은 그동안 파랑새는 있다, 스위치 세상을 떠나라, 천상여자, 가시나무새,
지붕뚫고 하이킥, 불멸의 이순신, 첫사랑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참고로 아내 김재은 씨는 7살 연하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