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명 개그맨 스탠드업

한기명 개그맨 스탠드업 프로필 정보

 

 

11월 16일 첫방송되는 스탠드업은 박나래 개그우먼이 MC를 맡습니다.
2부작으로 방송될 프로그램인데 한기명 개그맨이 화제입니다.
오늘은 한기명 개그맨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한기명은 1995년생으로 현재 나이 24세 파주출생입니다.
2019년 공연 '코미디얼라이브쇼'를 통해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개그맨 한기명입니다.
낮은무릎경청 홍보대사로도 있었습니다.
스탠드업 코미디가 화제인데요.
코미디언이 홀로 무대에 서서 마이크 하나만 들고 말로써 관객을 웃기는 코미디이기도 합니다.
김병조, 주병진, 김형곤 등이 유명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었죠.
요즘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탠드업 코미디입니다.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도 참가했던 한기명입니다.
원래부터 장애인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7살일 때 교통사고로 뇌병변장애를 얻었다고 합니다.
오른쪽 손목이 바깥 방향으로 돌아가 있죠.

 

 

뇌병변장애와 지체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불편한데요.
주로 자신의 장애를 개그 소재로 삼습니다.
한기명의 당당함이 정말 대단한데요.
최근에는 당신의 각도라는 전시회에도 참가한 한기명입니다.

 

 

KBS 공채 개그맨이던 정재형 씨가 운영하는 코미디 클럽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언 쇼 '오픈 마이크'에도 지원했었습니다.
개그콘서트를 보고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로 왼쪽 뇌를 다쳐서 오른쪽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움직인다는뎅.
한기명은 자신의 오른팔에 토미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씁니다.
정말 모든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로 인해 손을 사용하기 어려워 대본을 쓰는 것 하나 쉽지 않았다는데요.
첫 공연 때 했던 아재 개그나 정치 풍자 말고 나만이 다룰 수 있는 장애를 소재로 쓰게 되었다네요.
한기명 개그맨 멋있네요.

 

 

 

 

 

 

한기명은 특수학교를 다니지 않고 일반학교에서 통합학급으로 친구들과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쇼입니다.
웃음부터 감동까지 의미와 풍자가 담긴 어른들의 코미디입니다.
7년 만에 KBS로 귀환한 박나래와 함께 밴드 더 로즈 김우성이 MC를 맡았습니다.

 

 

생각보다 스탠드업 코미디언도 정말 많더라구요.
공개 코미디 힘든데 대단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