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김요한 배구선수 키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2019. 7. 31. 21:25

뭉쳐야 찬다 김요한 배구선수 은퇴 결혼 키 나이

뭉쳐야 찬다 새멤버가 등장합니다.
지난번 테니스 선수 이형택이 새멤버로 합류했을 때도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 새멤버는 배수선수 김요한입니다.
김성주가 강동원이라고 소개를 하였고 큰 키로 이번에는 바로 김요한 선수로 예측을 많이들 하셨더라구요.

8월 1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멤버가 공개됩니다.
김요한 선수가 첫 공식전 출전에서 큰 활약을 해서 선배 전설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 선수입니다.

2019/07/23 -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 이형택 뭉쳐야 찬다 새멤버

최근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여 엑스원으로 데뷔하는 동명이인 김요한이 있죠.
아무튼 6월 13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 예능프로그램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데 출연진이 어마어마합니다.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 등이 출연하는데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체인지업캠퍼스 내 축구장에서 촬영이 이루어 집니다.
시청률이 6화에서 무려 4.4%, 7화에선 4.7%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뭉쳐야 찬다입니다.

김요한 선수는 특히 이만기 허재에게 예쁨을 받는다고 하네요.

평균연령 48세를 줄여줄 김요한 선수입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의 배구선수 김요한은 1985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3세입니다.

키는 무려 200cm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얼마전 출연한 안녕하세요에서는 현재 키가 201cm라고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키가 작아서 고민이었다는데요.

운동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아버지께서 운동을 반대하셨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체육 쪽은 힘들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좁기 때문이었죠.
김요한은 중학교에 올라갈 당시에는 164cm 키였다고 합니다.
신체 검사를 받을 때는 198cm로 계속 키가 컸다고 하네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콩을 먹으면 키가 큰다고 해서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인하대학교를 나온 김요한 선수입니다.

김요한 선수는 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 찰떡콤비 등 방송에 출연하였는데요.
2m의 큰 신장과 폭발적인 공격력, 훤칠한 외모로 인하대의 전국대회 4관왕을 이끌었던 김요한입니다.

경기대의 문성민(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과 함께 대학배구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하였는데요.
대학생 신분으로 나란히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요한 선수는 병역 면제입니다.
김요한은 계속해서 성장하며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2010-2011 시즌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부상 후유증을 겪었고 무릎, 허리, 손등에 차례로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OK저축은행 이적 후 센터로 변신하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큰 활약을 못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올해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의 재계약 협상이 불발되고 말았죠.
그 어떤 구단과도 계약하지 못해 지금은 쉬고 있는 것입니다.
2019-2020 시즌이 끝날 때까지 어떤 팀과도 계약할 수 없는 김요한은 프로 데뷔 13년으로 은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회사 스노우파이프에 이사로 취임하였습니다.

찰떡콤비에서 은퇴를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 김요한입니다.
뭉쳐야 찬다 예고에서 이미 다 눈치를 챘을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준 상황인데요.
멤버 중 최연소로 합류하게 되었네요.

그러고보니 정형돈과는 찰떡콤비 예능에 같이 출연하였네요.
방송활동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18-19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하고 방송인이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무한도전에도 출연했었죠.
초등학교 5학년 때 손이 크다는 이유로 배구부 감독의 권유로 배구를 시작하게 된 김요한입니다.

문성민 배구선수와 헷갈려 하시는 분도 많으신데요.
김요한 선수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결혼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문성민 선수는 이미 두명의 아들을 두고 있구요.

반전 매력이 있는 여자, 베이글녀를 이상형으로 꼽는 김요한 선수입니다.
주변에선 눈이 너무 높다고 많이 그런다네요.

김요한은 문성민 선수랑 친한데요.
어렸을 때 국가대표팀 막내 생활을 같이 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워낙 라이벌 구도로 만들다보니 어색해질 때도 있었다네요.
문성민은 김요한을 긴말 필요 없는 조각 같은 남자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배구선수 김요한은 매일 아침 몸무게를 칠판에 적어야 하는데, 살이 빠지거나 찌는 것 모두 허락하지 않아 철저하게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1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 모습이 공개되는데요.
안정환 감독은 진종오의 거취를 두고 심각한 고민을 하여 진종오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선수들이 출연하게 될 지 기대되는 뭉쳐야 찬다입니다.

강호동이 이만기에게 리어카 선물을 한 것도 너무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