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강다니엘 지효 열애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2019. 8. 5. 19:17

임슬옹 강다니엘 지효 열애연결 디스패치

8월 5일 디스패치를 통해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중이란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디스패치 기사 소식에 강다니엘과 지효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가히 대한민국 톱 아이돌 커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다니엘과 지효를 이어준 오작교 역할을 임슬옹이 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임슬옹은 JYP엔터테인먼트 2AM으로 데뷔하였었습니다.
2AM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소속사가 계속 바뀌었는데요.
임슬옹은 계약이 종료되고 iHQ(싸이더스HQ)로 소속사를 옮겼다가 현재는 계약이 종료된 상태입니다.

강다니엘과 지효 열애는 올해 초부터라고 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두 사람은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지효는 자신의 벤츠 E클래스 쿠페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UN 빌리지를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UN 빌리지는 국내 유명 고급 단독주택으로 보안이 철저해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바쁜 스케줄에도 강다니엘과 지효는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졌고,
7월 25일 강다니엘 솔로 데뷔날에도 만났다고 하는데요.
지효가 강다니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강다니엘은 현재도 소속사 분쟁 중이거든요.
아무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트와이스 멤버들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효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가기도 했다는데요.

가까운 선배가 바로 임슬옹이었던 것입니다.
임슬옹이 두 사람의 연결고리가 된 것입니다.

트와이스 지효는 본명 박지효입니다.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22세입니다.
아시다시피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로 2015년 데뷔하였습니다.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는 10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겪었습니다.
2005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임슬옹과 친분이 있었죠.

원더걸스와 miss A의 데뷔 과정을 전부 지켜봤던 지효입니다.

임슬옹은 JYP엔터테인먼트(JYP)에서 지효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구요.
강다니엘에게는 믿고 따르는 아이돌 선배라고 합니다.
임슬옹이 연결고리 선배로 밝혀져 욕을 먹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좋은 마음으로 둘을 연결시켜주었겠죠.
강다니엘과 친분이 어떻게 있는지 접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임슬옹은 3년의 연습생 생활을 걸쳐 2008년 JYP가 론칭한 남성그룹 2AM으로 데뷔했죠.

강다니엘은 워너원으로 데뷔한 후 임슬옹을 잘 따랐다고 합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나온 임슬옹은 키 187CM로 피지컬이 정말 좋은데요.
1987년생입니다.
고교 시절 흑인 음악 동아리에서 활동해왔던 임슬옹입니다.
연기자로도 데뷔하여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임슬옹은 2017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2018년 4월 건강 이상으로 보충역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임슬옹은 개인의 취향, 천명, 호텔킹, 호구의 사랑, 미세스캅2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아이유와 부른 잔소리도 유명한데요.
영화 봄, 26년, 어쿠스틱 등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강다니엘이 지효를 소개해달라고 임슬옹한테 말했으니 너무 큰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사람의 교제설이 나왔고, 양 측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저녁과 휴식 시간을 틈타 만남을 가졌다는데요.

한남동 유엔빌리지 인근에서는 열애설 이전부터 이미 두 사람이 공공연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이 거주하는 걸 많은 사람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근 주민은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지효가 빌라 앞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 가는 모습을 몇 차례 본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 역시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귀국 후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12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인 서울 용산구의 ‘한남동 유엔빌리지’도 화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