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넨 레나 영화 출연

노넨 레나 영화 출연




일본의 여배우 노넨 레나(能年玲奈)는 현재 논(のん)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효고현 출신의 노넨 레나는 아라가키 유이를 동경하여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습니다.

영화 고백으로 데뷔하였으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노넨 레나는 아마짱 아침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크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히로인 역할을 무려 1953명 오디션 중에서 뽑힌 것입니다.

그만큼 연기력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노넨 레나는 영화 핫로드 역시 흥행시켰습니다.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뽑히며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주연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랜만에 노넨 레나의 영화 촬영 소식 전해드립니다.

바로 별빛들의 마을(星屑の町)이라는 작품입니다.


사실, 노넨 레나는 소속사 레프로와 불화를 겪었습니다.



결국 2016년 계약 해지까지 노넨 레나의 활동은 없었습니다.

이후 레프로 엔터테인먼트는 여배우 시미즈 후미카와도 불화를 겪었습니다.

아무튼 노넨 레나라는 이름은 레프로의 허락이 있어야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명을 쓰게 된 것입니다.


노넨 레나는 라인 이미지cm이라든가 스퀘어 에닉스 드래곤 퀘스트 CM도 찍었습니다.

이와테 은행 cm도 찍었고 노넨 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패 팬들과 교류했습니다.

하지만 레프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의 힘이 크기 때문에 연예계 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소속사를 나간 배우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않은 편입니다.


노넨 레나는 그 뒤 레프로를 방문하였고 주간 신문 기사는 화해설 보도를 했었는데요.




영화 별빛들의 마을은 아마짱의 배경이기도 했던 도호쿠입니다.

이와테 현에서도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노넨 레나는 오랜만의 영화 촬영이라 기합이 들어갔다며 밝혔습니다.

연극 별들의 마을을 영화화 한 것이라고 합니다.

토호쿠의 시골마을을 무대로 노넨 레나는 가수가 되는 것을 꿈꾸며 스낵을 경영하는 모친과 사는 히로인이라고 합니다.

가수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방 순회공연으로 온 헬로 나이츠에의 가입을 목표로 분투하며 쇼와 노래도 부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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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별빛들의 마을에는 덴덴, 라시루 이시이, 타카야스 코미야, 와타나베 테츠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일본연예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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