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서산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메르스 증상 예방 치료 알아보기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은 나와 가족,
다른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즉시 1339로 문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발 해외여행 좀 안전하게 좀 다녀와주세요.


중동 국가를 다녀온 5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으나 보건당국의 1차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음성이란 반응이 없거나 기준치 이하로 즉,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20일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5박 6일 일정으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여행한 남성이 기침과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남성은 그래서 서산 의료원을 찾았습니다.
서산 의료원은 남성을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하고 시 보건소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빠른 판단 칭찬하고 싶네요.


보건소는 곧바로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후송했구요.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하였습니다.
다행히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종 검사 결과는 21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같은 시간대 서산의료원을 다녀간 환자 등 20여명을 격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메르스는 전염병이기 때문입니다.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한 신종 전염병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집계 결과 올들어 발생한 국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207명으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는데요.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은 정말 충격적이었죠.
3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이었습니다.


 

 

작년에도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었는데요.
다행히 음성이었습니다.


메르스는 초기대응이 정말 중요합니다.


 

 

메르스 증상 알아봅시다.


메르스 증상은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이며
그 이외에도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메르스 검사는 증상 발현 후 3일이내 가래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을 하게 됩니다.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에 의해 일어나며 가까운 접촉으로 메르스가 전염됩니다.


사실상 예방법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
중동에선 꾸준히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평균 5일이며, 최소 2일에서 최대 14일까지입니다.

 

 

중동 지역의 낙타에서 자주 발견되어 낙타 관련 검색어가 있습니다.
환자의 말에 따르면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메르스 예방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동지역에 여행할 때에는 저개발 지역이나 시골지역의 출입은 가급적 삼가고 동물을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 낙타나 만지면 안되구요.


현지 병원은 메르스 증상 환자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손을 자주 씻고, 몸상태를 잘 관찰하여야 합니다.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메르스입니다.
유수의 제약회사는 해당 백신을 개발할 마음이 공식적으론 전혀 없는게 문제인데요.

충남 서산시에서 올해 첫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서 화제네요.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제발 여행 좀 안전한 곳으로 다녀오세요.
특히나 늙은 사람은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숙면, 균형 잡힌 식사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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