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나이 남편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2019. 7. 25. 10:30

이경애 나이 남편 재혼 딸 크릴오일 다이어트

개그우먼 이경애는 간헐적 단식과 와일드 망고 그리고 크릴오일 등으로 유명한데요.
바로 16kg 감량 다이어트를 하여 허리 사이즈가 26이 되었다고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생방송 투데이 등 아침방송에서 자주 얼굴을 보이는 이경애입니다.
참고로 크릴오일을 남극해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혈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경애 개그우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등에서 봤었는데요.
26일 방송되는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 이경애가 출연하더라구요.

이경애는 196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54세입니다.
이경애는 1984년 KBS 제2회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차지하며 1980년대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1983년에 앞서 연극배우로 데뷔했었는데요.
그래서 영화에도 출연하여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 SBS로 이적하였고 MBC, KBS 등 방송사를 돌아다니며 활동해왔습니다.
이경애의 밝은 모습 뒤에 가려졌던 가슴 아픈 인생사는 그동안 방송에서 많이 공개되었었습니다.

이번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경애가 평생 은인으로 생각한다는 송곡여자고등학교 연극반 시절 신현돈 선생님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경애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스타가 되기까지 10년간 망우동 단칸방에 살며 학업보다 생계에 힘쓸 때,
14살부터 가장 노릇을 하며 형제들 뒷바라지를 해온 이경애가 5남매 중 홀로 대학에 가지 못하자
아프신 어머니는 마지막 소원으로 이경애가 대학에 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셨는데요.

1998년 35살 나이에 입시에 도전한 이경애는 원서 접수를 위해 찾은 모교 송곡여자고등학교에서 신현돈 선생님을 만났었다고 하네요.
당시 선생님은 늦지 않았다고 조언해주었다고 합니다.
이경애는 1999년 36살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입학하게 되었구요.

이경애는 20년이 넘도록 신현돈 선생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해 이번 방송을 통해 선생님을 만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경애는 여러 유행어를 남기면서 전성기 때 정말 CF를 많이 찍었었습니다.
한 편당 3000만원의 광고료를 받았고 부모님, 형제들을 지원하였는데요.
강호동과 함께 개그 코너 '무거운 사랑' 호흡을 맞추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경애는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내성적이고 여린 소녀였던 이경애는 가족들을 위해 개그우먼이 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약주와 노름을 좋아하는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생활비를 벌었다는데요.
당시 집값이 70만 원 정도였는데 어머니가 장사해서 마련하신 집을 아버지가 노름으로 일년 만에 잃었다고 합니다.

집안이 망하고 어렸을 때 빚쟁이가 들이닥쳐 아빠 월급을 다 털어갔었고 이경애 어머니가 그 스트레스로 정신이 나갔었다네요.
어머니는 자살.기도만 5번을 했었다고 합니다.

백상 예술 대상, 한국 방송대상, MBC 코미디 연기대상을 모두 휩쓸며 인기를 얻었던 이경애입니다.

2007년도에 교통사고가 나 다리 수술을 하기도 했던 이경애입니다.
맹장이 혹이 돼서 수술을 하기도 했고 갑상선 항진증도 겪었었는데요.

어머니의 임종을 보기 싫어 태국으로 도망까지 갔었다는 이경애입니다.
인기 속에 정말 힘든 일을 많이 겪은 것 같아요.

최근 이경애는 공포 스릴러 영화 아이컨택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연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단만극 드라마 내이름은 트로트에도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열 두 번째의 노래 영화에도 출연한다네요.

그래서 베스트 문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경애입니다.
이경애 소속사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인데요.
찾아가는 시민아카데미 울산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던 이경애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긍정적인 마인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많이 다니는 것 같아요.
그동안 영화 밥풀떼기 형사와 쌍라이트, 칙칙이의 내일은 챔피언, 영자야 울지마라 등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이젠 영화배우 활동도 시작하는데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경애는 유자식 상팔자 예능을 통해 딸 김희서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한차례 이혼 아픔을 겪은 후 재혼을 했던 이경애인데요.
2013년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현재 딸과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 때문에 미안해서 한동안 술을 마시며 생활했지만 다시 일어서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남편을 간호했고, 2005년 늦둥이 딸 희서를 얻었었죠.

이경애는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 생활하고 있는데요.
딸의 아토피 때문도 있지만 스스로의 건강 때문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맹장염 수술, 그리고 갑상샘 항진증 투병으로 인해 공기 맑은 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 연관검색어로는 떡볶이도 있는데요.
이경애는 사업실패로 억대 빚을 졌다가 억대 매출 사업가로 재기한 것입니다.
2012년 어묵사업을 시작한 이경애는 2015년 억대 매출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경애의 수제어묵 촬영을 오더라구요.

비만이 된 딸 희서를 위해 관심을 갖고 있던 어묵을 사업 아이템으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떡볶이 음식점 운영도 하는 이경애입니다.
춘장, 우유, 콩가루, 생강가루, 우유와 함께 맛간장이 어우러진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었스비다.
이경애의 딸 김희서는 아이엠셰프 예선 심사에서 춘권을 이용한 떡볶이를 만들어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었습니다.
요리실력도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 이경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