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고민환 부부

이혜정 고민환 부부 나이

 

 

20일 방송되는 덕화다방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덕화다방 최초의 부부 게스트인데요.
개인적으로 이혜정 요리연구가 정말 팬이에요.


성격도 너무 좋고 음식도 잘하고 예능감까지 있잖아요.
아니나 다를까 덕화다방의 지지부진한 실적을 개선하자며 그동안의 2배를 벌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혜정 고민환 부부 프로필 정보 알아보려고 해요.

 

2019/07/22 - [연예계뉴스/한국연예계] - 이덕화 김보옥 덕화다방


 

 

빅마마라는 별명을 가진 이혜정은 홈쇼핑에서도 자주 볼 수 있죠.
대구 출신으로 1956년생 현재 나이 만62세입니다.
대구효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를 나왔습니다.


방송활동은 소속사 IOK 컴퍼니를 통해 하고 있는데요.
이혜정 아버지는 전 유한킴벌리 회장 이종대입니다.


 

 

 

 

 

이종대 회장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제지업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 별세하였습니다.


남편 고민환은 영남대학교병원 과장으로 현재 은퇴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온 고민환은 1952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67세입니다.

 

 

을지대학교 초빙교수 겸 서울 을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있는 고민환인데요.
육군 군의관 소령으로 예편하여 1979년 3월 중순에 이혜정과 결혼하였습니다.
닥터스랜드의원 원장으로 있는 고민환과 이혜정 부부입니다.


아들 하나와 딸 하나가 있는데요.
아들은 법학연구원이며 딸은 요리연구가입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가족을 비롯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레스토랑 운영 경험이 있는 이혜정은 추억의 다방인 만큼 뉴트로 열풍을 살려
덕화다방에서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냈는데요.


이덕화의 수란을 올려 방송 최초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배우 이덕화의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나이를 되돌려준다는 회춘 주스와 자색고구마 가루를 입힌 빵을 신메뉴로 내놓기도 했구요.


 

 

이덕화와 고민환이 배달 간 사이, 이혜정과 김보옥은 오랜 기간 시어머니를 모시며
 겪었던 힘든 시간을 떠올렸습니다.
올해로 결혼 40주년을 맞는 이혜정 고민환 부부입니다.


남편이 바깥 것에 관심이 많아 매일 매일이 결정적인 일의 연속이었는데요.
남편을 믿고 기다렸고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시댁에서 첫날 아침밥을 차렸는데 시어머니가 자신의 밥은 맨 마지막에 주걱을 긁어서 주었고
출산하고 산후조리원 1인실에 있었는데 6인실로 옮기는 등 시집살이를 겪었다고 하네요.
방송 활동이 매우 활발해서 좋은데요.
대부분 방송에서 남편이 바람 피운 얘기와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시킨 얘기를 하죠.


 

 

준구엄마라는 닉네임으로 마리텔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작년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이혜정은 현재 경기도 과천시에서 키친스토리라는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여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요리책도 다수 발매하였습니다.


 

 

이혜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편 고민환과 안맞는다고 하지만 정말 부부 금슬이 좋아보이더라구요.
15년 가까이 평범한 전업주부로 살다가 서른 아홉에서 요리연구가로 활동을 시작했던 이혜정입니다.
남편의 독설로 인해 자신만의 직업을 찾게 되었는데요.
누구 엄마로만 불리다가 '선생님'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던 것이죠.


 

 

 

이혜정이 운영하는 반찬가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빅마마의 밥친구'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혜정이 방송에 출연하면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얼마전 안녕하세요 출연도 잘봤습니다.
시집 안 간 딸이 고민이라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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