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국적 통역 논란

알베르토 몬디 국적 나이 가족 사리 감독 통역 해명 논란

 

 

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에 도를 넘은 악플이 달리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벤투스 FC와 팀K리그 친선경기가 있었는데요.


유벤투스팀의 지각에 교통체증까지 더해져 행사가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당일에 입국하고 사인회와 친선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되는 일정이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태도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호날두는 경기 준비를 한다는 핑계로 팬미팅과 사인회 행사조차 참여하지 않았는데요.
정작 경기도 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알베르토 몬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일까요?
알베르토 몬디(Alberto Mondi)의 국적은 이탈리아입니다.

 

 

호날두 국적은 포르투갈입니다.
유벤투스 FC는 이탈리아가 연고지입니다.


알베르토 몬디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의 인터뷰 통역을 맡았었는데요.
알베르토 몬디는 베네치아대학교를 나왔으며 강원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나왔습니다.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해서 알베르토 몬디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많으실겁니다.


이탈리아 맥주 브랜드의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었습니다.

 

 

 

 

우선 알베르토 몬디에 대해서 프로필 정보 알아봅시다.
알베르토 몬디는 1984년생으로 만35세입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이탈리아 출신이며 미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외국인답게 185cm라는 큰 키를 가졌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방송인이자 모델 겸 수필가인 알베르토 몬디입니다.
이탈리아의 사생활 이란 책을 2017년 발매한 적이 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통역을 하면서 이탈리아에 와 호날두가 뛰는 걸 보고 싶으면,
내가 입장권값을 주겠다라는 말을 통역하지 않았습니다.

대회 운영 및 계약 관련으로 더페스타 로빈장까지 크게 문제가 커진 이번 호날두 사건인데요.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이 한국사람이 아닌만큼 100% 그 의미를 전달하기 어려웠고
어설프게 통역을 하면 오해의 소지를 살 수 있을 것이라 염려스러워 통역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알베르토 몬디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카톨릭 종교로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가 가능합니다.
베네티아 대학교에서 중어중문을 전공하였습니다.


알베르토 몬디가 어떻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오게 되었을까요?
중국 유학 중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그녀를 만나기 위해 2007년 무작정 그녀의 고향 춘천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알베르토 몬디의 가족은 아내와 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의 아들과의 사진을 많이 올려 놓았는데요.
이러한 소식이 퍼지자 네티즌들이 악플에 연연해 하지 말라고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식 기자회견 발언이었으나 당시 통역을 맡았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아까 그 사리 감독의 발언을 함구했는데요.
한국에서 반나절만 머물다가 거액을 챙기고 돌아간 유벤투스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 날강두로 불리는 호날두입니다.


이에 사리 감독의 실언까지 사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만큼 짜증을 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사리 감독이 그런 말을 했지만 늬앙스는 전혀달랐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발언에는 사과의 의미가 담겨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에 따르면 당시 사리 감독은 아주 예의 있는 표현을 썼다고 하네요.

참고로 알베르토 몬디 부모님은 이탈리아 본가에 계십니다.
알베르토 몬디의 아들은 2016년 태어났으며 이름은 레오나르도 몬디이고 한국 이름은 레오입니다.
참고로 아들은 이탈리아와 대한민국의 이중국적이라고 합니다.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출생국가와 상관없이 한국 국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은 알베르토 몬디는 그동안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한국 지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 코리아에서 관리자로 일했던 알베르토 몬디입니다.


축구가 취미로 아마추어 축구선수로도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아르투로 비달이라고 하죠.

 

 

역시 가장 생각나는 것은 비정상회담이네요.
어느새 한국 생활 12년 차입니다.


철학과 문학, 축구와 음악, 그리고 여행을 사랑하는 알베르토 몬디는 날보러와요 방송을 통해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1형 당뇨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형 당뇨병은 어떤 원인에 의해서 인슐린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는 병입니다.


 

 

다양한 강연과 라디오 방송 그리고 칼럼 등을 통해서 많이 볼 수 있는 알베트로 몬디입니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외국인 예능인 부문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일본계 대부업체인 SBI저축은행 바빌론 광고와 미스터 피자 광고를 찍은 적이 있습니다.
축구선수 토마스 뮐러, 마테오 폴리타노와 닮은꼴로 꼽힙니다.
최근 알베르토 몬디는 널 보러 왔어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자전적 이야기를 에세이로 풀어낸 것인데요.

 

tv는 사랑을 싣고 등 방송에 출연하여 홍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도서출판 틈새책방을 통해 발매되었으며 인세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마음도 정말 따뜻하네요.
이탈리아 출신의 김하종 신부가 설립한 봉사단체인 ‘안나의집’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또한 회적 기업 '디엘레멘트'를 창업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5월 11일 초등학생들과
유관순 열사 생가와 기념관,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을 찾는 충청지역 항일 역사투어를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도 출연했던 알베르토 몬디입니다.
레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알베르토 몬디 가족들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5월 17일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었습니다.
김용만, 윤정수가 사회를 보며 그동안 이훈, 박남정, 김범룡, 심신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하였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는 알베르토 몬디의 사연입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에 와서 영어와 한국어는 속초에 들어와 강원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을 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서 알베르토 몬디는 하숙집 옆방 형을 찾으려는 것이었습니다.

 

 

하숙집 옆방 형 김기천 씨는 밥과 반찬을 나눠주고 생활용품을 빌려준 것은 물론,
중국어에 능통해 한국말을 못하던 알베르토 몬디와 소통을 하며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에 정을 붙여 정착을 하게 되었고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김기천 씨는 유학을 떠나게 되었었다고 합니다.
다롄에서 어학연수를 할 때 만난 지금의 아내와의 일화도 있습니다.
원래 알베르토 몬디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 돌아가고 지금의 아내가 계속 생각나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한국행을 택한 것입니다.
유럽에서 한국까지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속초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알베르토 몬디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똑똑하고 말도 잘해서 마녀사냥, 해피투게더, 자기야 백년손님, 1대100, 뭉쳐야 뜬다 등 정말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결국 알베르토 몬디는 김기천 씨를 찾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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